갤럭시 노트2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 누구나 갤럭시 노트2를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141가지 기술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7
강현주 지음 / 황금부엉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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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이폰보다는 갤노트를 선호하는 사람이다.

화면도 크고... 스마트폰을 하다보면 눈이 침침해지는 지라 나는 화면크고 오타 적은 갤노트가 딱이다.

물론 얼리어답터는 아닌지라 핸드폰을 바꾸자마자 모든 기능을 섭렵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책을 따로 볼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는 게 힘이다.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이용해보자라는 심정으로 본 책이었다.

다행히 아빠도 갤노트 2로 바꾸신지라 같이 봤기 때문에 더 유용했던 것 같다.

 

네 핸드폰은 문자(요즘은 카톡)나 전화 걸고 받기의 본연의 기능에만 엄청나게 충실했다.

이런 저런 핸드폰들을 쓰면서도 다양한 기능들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게만 사용했다.

어플 까는 것도 상당히 귀찮아하는 편이라 겨우 몇 개만 이용해보고 말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신세계가 열렸다는~

 

선전하고 있는 5.5인치 대화면에 화면에 글씨를 쓸 수 있는 S펜 기능이 나 역시 제일 좋다.

핸드폰에 열광하고 있는 편은 아니지만 남들이 말하는 좋은 기능은 나역시 편하게 쓰는 것 같다.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

그런데 이 책에는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잘 나와있어서 따로 다른 책을 보지 않아도 된다.

갤노트 2 유저라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 듯 한 책이다.

 

 

SKT, KT, LGU+ 모든 이동통신사 사용자가 볼 수 있는
갤럭시 노트2 가이드가 나왔다!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
5.5인치의 대화면과 화면에 글씨를 쓸 수 있다는 S펜의 기능에 반해 구입한 갤럭시 노트2.
현존하는 최고 스마트폰이라는 명색이 무색하게
전화, 메시지, 인터넷, 카메라 등 몇 개 기능만 써봤을 뿐
화면을 빽빽하게 채우고 있는 앱들은 손도 못 대봤다면!
<갤럭시 노트2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과 함께하세요.
책을 펼치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고, 책을 덮는 순간 스마트한 세상이 열립니다.

기존의 책에 나오는 글자와 화면이 너무 작아서 보기 불편하다는 부모님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크게 만들었고, 사용법이 너무 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단계별로 꼼꼼하게 설명했습니다. 시대에 뒤처진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사용해야 하는 SNS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여 별도의 책을 사볼 필요가 없습니다. <갤럭시 노트2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과 함께한 당신은 이제 어엿한 스마트폰 고수.

* 이 책의 내용

01 처음 : 갤럭시 노트2 처음 사용하기
갤럭시 노트2 전원을 켰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누구나 사용하고, 꼭 알아야 하는 기능들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전화번호 저장하기, 배경화면 바꾸기, 사진 촬영하기, 앱 다운로드하기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부터 살펴봅니다.
02 전화/메시지: 갤럭시 노트2로 전화 걸고 문자 보내기
전화와 메시지 기능은 누구나 사용하지만 모두가 잘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전화 수신 거부하기, 통화 기록 삭제하기, 촬영한 사진 메시지로 보내기, 스팸 메시지 등록하기 등 꼭 필요한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03 인터넷/메일: 갤럭시 노트2로 인터넷과 메일 사용하기
갤럭시 노트2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하고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에 접속하기, 웹 페이지 저장하기, 지메일 확인하기, 첨부 파일 저장하기 등 인터넷과 메일의 핵심 사용법을 알아봅니다.
04 외출/여행 : 갤럭시 노트2와 길 떠나기
갤럭시 노트2만 있다면 외출이나 여행 시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이동 중에 열차를 예매하거나 버스 노선을 검색하고, 여행 코스 검색에 맛집 찾기까지. 갤럭시 노트2와 함께라면 여행길이 수월해집니다.
05 쇼핑/금융 : 갤럭시 노트2로 돈 관리하기
물건 하나 사려고 해도 최저가를 검색하고, 바코드를 찍어보는 요즘. 갤럭시 노트2만 있으면 쇼핑이 쉬워지고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 은행 업무까지 볼 수 있으니 은행에 가는 수고와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06 건강 : 갤럭시 노트2로 건강 챙기기
갤럭시 노트2가 건강까지 챙겨줍니다. 아플 때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주는 것은 물론 가까운 응급실과 약국도 찾을 수 있습니다.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해주고 금연도 도와준다니 건강해지는 건 시간문제겠죠?
07 상식 : 갤럭시 노트2로 상식 쌓기
그동안 공부와 담 쌓고 살았다면 갤럭시 노트2와 함께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보세요. 한자,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운전면허 모의고사, 생활법률, 전자책 등을 제공하여 풍부한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08 여가 : 갤럭시 노트2로 여가 즐기기
심심하다면 갤럭시 노트2와 함께!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고, 사진 찍고 편집하고, 영화 예매까지. 도무지 심심할 틈을 주지 않는 갤럭시 노트2로 여가생활을 알차게 즐겨보세요.
09 SNS : 갤럭시 노트2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즐기기
SNS를 몰라 시대에 뒤처지는 듯한 기분이 드나요? 갤럭시 노트2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즐기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별도의 책이 필요 없을 정도로 SNS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놓았습니다.
10 문제 : 갤럭시 노트2 문제 해결하기
설치한 앱은 어떻게 삭제하지? 아이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화면을 크게 보고 싶다면? 갤럭시 노트2 사용 중에 느낀 소소한 궁금증들을 모았습니다. 이제 나도 갤럭시 노트2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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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 루트 앤 윙
조신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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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의 개정판이다.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이 2004년도에 나왔다고 하니 8년 만에 새로운 내용으로 업그레이드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에 있었던 일들과 사례들을 피드백한 내용에 업그레이드한 내용까지 첨부했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는데 읽어보니 여전히 매력적인 책이었다.

작심삼일이라는 진부한 말처럼 우리에게 딱 들어맞는 말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고 결심을 매일 다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이 책을 읽어보며 다시 느꼈다.

시간은 부족하고 생각은 많고 그에 반해 정리가 안된 행동들은 실수를 불러오고... 난 왜 이럴까하고 느꼈을 때가 많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런 편인데 그런 것을 고치기 위해 자주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기록하거나 찍어놓기도 하는데 종이에 펜으로 하는 메모만큼 효율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한눈에 모든 것이 들어오도록 기록하는 것도 생각을 정리하고 실수를 줄이는 좋은 방법인데 이것 역시 쉽게 되는 것은 아니다.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런 사소한 습관들도 사실 알지만 행동하긴 어려운 것이다.

 

이 책에서도 성공하는 습관들을 알기만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는 게 힘이다. 그리고 실천하는 건 더 큰 힘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해보면 평소 없는 시간에도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읽은 책들의 중요한 조언들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그들을 성공하는 인생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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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권명장 - 매일경제가 선정한 2012년 베스트 애널리스트 37
매경이코노미 증권팀 엮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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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매년 매경이코노미 증권팀에서 선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증명명장

이 시대 최고의 애널리스트들이라고 칭해진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주식을 하지 않는 나는 책 뒷편에 있는 애널리스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관심을 끌었다.

증권가의 일이라는 게 엄청난 연봉에 비례해서 스트레스도 굉장하는 점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역시 그랬다.

게다가 이런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실제 증시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내용들은 아니라는 지인의 충고에 조금 씁쓸하기도 했다.

그만큼 시간에 따라 급변하는 증권시장이라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상황 판단력과 행동력이 빠르지 못한 나는 고민하고 미리 생각해서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그런 나에게 애널리스트들의 기동성과 순간적인 판단력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그것이다.

물론 그것에서 오는 스트레스 역시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개인투자자인이 남편의 말을 빌리자면 개미들의 99%는 주식에서 돈을 잃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애널리스트들의 삶을 살펴보면 기업분석하고 탐방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것 같다.

그런 공부가 없으면 투자 성공률이 개미들처럼 낮을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들의 그런 노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읽은 책이있다.

 

 

이 시대 최고의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종목을 주목할까?

지금 주식시장은 그 방향성을 알기 어렵다. 과거 운용사들은 장기간 투자하기만 하면 주가그래프가 우상향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 주창해왔다. 그러나 그 믿음도 서서히 깨지고 있다. 막대한 돈으로 끌어올린 거품 금융은 자본주의의 위기마저 부를 기세다. 여전히 시장에는 엄청난 돈이 떠돌고 있지만 그 돈이 어디로 흘러 들어갈지, 어떤 산업·기업이 지금의 판을 깨고 스타로 떠오를지 도대체 오리무중이다. 이렇게 방향을 판단하기 어려운 때, 37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자신의 분야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라는 자부심으로 공들여 쓴 글은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 것이다.

격변하는 시장을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시각으로 완벽하게 읽어보자!

애널리스트는 기업 탐방하느라, 보고서 쓰느라, 설명회 다니느라 밤낮없이 땀 흘린다. 오전 7시 출근해 오후 10시까지 근무하는 건 기본이고, 걸핏하면 밤새우기 일쑤다. 적어도 그들만큼 공들여 기업을 구석구석 따져보는 이들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매일경제에서 베스트라는 타이틀을 단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시각으로 시장을 분석할까?
매경이코노미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세상과 경제와 주식판을 바라봤던 이들의 시각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이 책을 제작하기로 했다. 독자들은 자신만의 치밀한 분석법으로 시장을 예측한 37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의 글을 통해 그들의 논리를 배우고, 시장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그들과 함께 고민하고, 어느 분석틀에서 보완점을 찾아야 하고 시각을 바꿔야 하는지 등도 생각해 본다면 보다 탄탄한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투자자로 거듭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Part 1’에서는 전반적인 시장흐름을 확인하고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해 본다. 우리나라 시장에 영향을 주는 나라별 전망부터 이슈별 투자 포인트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Part 2’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들의 성장흐름과 앞으로 주목해야할 이슈들을 살펴본다. IT, 자동차, 조선, 건설, 에너지 등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화제의 종목들만을 뽑아 소개한다.

마지막 ‘Part3’에서는 애널리스트의 생활을 담았다. 애널리스트가 되는 과정과 그 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실제 사례를 곁들어 소개한다. 더불어 애널리스트의 분석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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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묻고 노벨 경제학자가 답하다
한순구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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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차부터 매력적이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 나는 목차를 읽는데 할애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왜냐하면 목차를 정독할 수록 책 내용을 잘 이해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목차부터 매력적인 이 책은 꽤 재미있었다.

 

목차

Q&A 01 왜 사람들은 국민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정치인에게 표를 던질까?
Q&A 02 정부가 굳은 약속과 거짓말 사이를 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Q&A 03 건강보험 기금은 정말로 고갈될까?
Q&A 04 왜 나이 들수록 더 가난해지는 걸까?
Q&A 05 더 많은 지지층을 가진 후보가 선거에서 패배하는 이유는?
Q&A 06 청년 실업이 심각한데 어째서 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할까?
Q&A 07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인질놀이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Q&A 08 국책사업은 정말로 국민의 진심을 반영한 것일까?
Q&A 09 과연 정부가 시장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
Q&A 10 FTA는 과연 약일까, 독일까?
Q&A 11 팽팽하게 맞서는 남한과 북한, 누가 먼저 양보할 것인가?
Q&A 12 유럽의 재정위기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Q&A 13 어떻게 빈곤의 종말을 실현할 것인가?
Q&A 14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응급처치가 아닌 진짜 치료는 무엇일까?
Q&A 15 시장경제와 통제경제, 무엇이 더 효율적일까?
Q&A 16 어려운 국민을 돕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어디에 있나?
Q&A 17 왜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은 실패했을까?
Q&A 18 경제발전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은?
Q&A 19 왜 사람들은 변화를 외치면서도 두려워하는 걸까?
Q&A 20 기업 간, 국가 간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Q&A 21 대한민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정말 왜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일보다 이익이 되지 않는 일에 손을 들고 있을까?!

가장 궁금했던 점이다.

물론 노벨경제학자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다소 원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흥미로웠다.

살아가면서 가장 근본적이면서 이야기하기 터부시하는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방식이 책이었다.

 

특히, 가계저축률이 불과 10년 사이에 20%에서 3%로 떨어졌다는 대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피부로는 느끼고 있었지만 수치상으로 보니 우리의 삶의 질이 과거보다 더 떨어졌다는 점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읽을수록 아이러니한 현실상황에 속 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살아내야만 하는 대한민국의 현상황인 걸 말이다.

 

불안하고 불확실한 미래일수록 탄탄하게 대비해야한다.

물론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으니 어떤 상황인지부터 잘 파악해야하겠다.

 

내가 경제서적을 좋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금 살아가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세상에서 방향성을 잘 잡고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혼자가 아니고 부모이기 때문인 점이 가장 큰 책임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판단과 그에 비례한 노력, 투자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왜 사람들은 국민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정치인에게 표를 던질까? 정부가 굳은 약속과 거짓말 사이를 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인질놀이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더 많은 지지층을 가진 후보가 선거에서 패배하는 이유는? 청년 실업은 심각한데 어째서 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할까? 왜 나이 들수록 더 가난해지는 걸까?
이 책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석학들에게 우리나라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묻는다. 대한민국을 아프게 만든 질문에 대해 노벨 경제학자들은 흥미롭고 친근한 사례를 곁들여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한 대한민국을 바꿀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기금의 고갈에서 청년 실업의 숨은 비밀까지, 노벨 경제학자들의 경제학 카운슬링은 경제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중요한 경제 이론을 일상생활과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입해 풀어내 가장 현실적이고 참여적인 경제 이슈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제학을 모른다는 것은 문맹으로 산다는 것
미국 애틀랜틱 대학의 보스하트 교수는 2008년 재미있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적어도 한 과목 이상 경제학을 수강했던 대학생의 졸업 후 생산성과 소득이 그렇지 못한 학생에 비해 훨씬 높다는 것이다. 이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경쟁력이란 재테크 지식이나 지능지수가 아니라, 경제적 사고능력을 갖추고 경제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특히 세계적 불황이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면서 기업의 발전과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도 세계 경제의 흐름을 통찰할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변화무쌍한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 이제 경제학을 모른다는 것은 곧 ‘문맹illiteracy’으로 산다는 것에 다름 아닌 시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경제 이해력은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경제학을 평범한 자신과는 관계없는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해 관심조차 두지 않는다. 하지만 평범한 소시민일수록 경제학과 친해져야 한다. 경제학은 인간 사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돈과 관련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복잡한 수학공식이 없어도 경제 이론에 숨어 있는 따뜻한 인간미와 사회에 대한 고뇌를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다면 이처럼 유용하고, 도움이 되며, 재미있는 것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제 막 경제학에 첫 발을 내딛은 사람이나, 경제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 사람들, 더 이상 경제에 끌려 다니고 싶지 않은 경제 초보자를 위한 종합 교과서다. 경제학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앓고 있는 심각한 경제 문제와 연결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시장경제의 소용돌이를 통과하고 있으면서도 경제학과는 철저히 담을 쌓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그들이 직접 체감하고 있는 경제적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꿰뚫어볼 수 있는 눈높이를 가져다줄 것이다.

잘 살고 싶다면 노벨 경제학자와 만나라
수많은 경제학자들의 소망 중 하나는 노벨 경제학자를 직접 만나보는 것이다. 노벨 경제학자의 연구 결과와 그들이 건네는 충고야말로 경제에 대해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1901년에 제정된 다른 분야의 노벨상과 달리 경제학상은 1968년에 뒤늦게 제정된 덕분에 낡은 경제학이 아닌, 매우 현재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다만 아직 경제학 초보라고 할 수 있는 대중들이 받아들이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전문적이다. 이 때문에 노벨 경제학자의 이론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지레 겁부터 먹고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노벨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과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주제들을 통해 노벨 경제학 이론을 제대로 써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복잡하지만 긴밀하게 연결된 우리의 생활 속 경제학이 노벨 경제학자와 만남으로써 불확실한 세상에 경쟁력을 키워주고 자신감을 주는 것이다. 더불어 금융위기, 노후대책, 물가정책, 정부의 재정적자 등 우리나라가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해답도 함께 고민한다.
이 책의 저자이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의 한순구 교수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한 경제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노벨 경제학자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왜 사람들은 국민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정치인에게 표를 던질까?’ ‘왜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은 실패했을까?’ ‘FTA는 과연 약일까, 독일까?’ ‘더 많은 지지층을 가진 후보가 선거에서 패배하는 이유는?’ 이에 대해 노벨 경제학자들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쓴소리를 통해 대한민국이 버리고, 고치고, 다시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 들려준다. ‘경제학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고 더 잘 사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독자들을 명쾌하고 재미있는 경제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노벨 경제학’이라 쓰고,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라 읽는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이 정부와 대학의 다양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심각한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에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정보경제학’이라는 이론을 대입해 설명한다. 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입사 지원서류를 제출하는 모든 젊은이들은 자신의 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과장해 최대한 우수한 인재로 보이도록 한다. 때문에 우수한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부족한 기업으로서는 진짜 인재를 놓치고 만다. 결국 우수한 인재는 자신을 알아봐주지 못하는 기업이 아닌 자신을 인정해 줄 기업을 찾아 떠나고,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인재만 채용하는 불행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 그렇게 채용된 직원들 역시 회사에 적응하지 못해 금세 다른 직장을 찾아 떠나기 일쑤다. 또는 기업이 능력을 확신할 수 없는 사람을 채용하기보다 채용을 포기하는 쪽을 선택해 청년 실업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떠오를 것이다.
즉 아무리 국가가 다양한 청년 실업 구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해도, 구직자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구인기업이 상대방의 확실한 정보를 얻어낼 능력이 없다면 청년 실업은 악순환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이 역시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마이클 스펜스 교수의 이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복지와 무상급식 문제에는 1998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티아 센 교수의 이론을 대입해 흥미롭고 친근한 사례를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궁금증과 해법을 해결할 수 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온몸으로 버텨내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경제’라는 프레임을 창조한 대가들의 냉정한 충고와 따뜻한 조언이다. 평생을 ‘더 잘 사는 방법’인 경제학이라는 거대한 학문에 대한 연구와 고민으로 살아온 노벨 경제학자들의 번뜩이는 21가지 아이디어는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유레카!”라고 외쳤듯,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기술을 전달하는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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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피플 - 김영세의 드림 토크
김영세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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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퍼플피플은 모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며,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만들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해 자유를 만끽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퍼플피플이 현재 미국을 먹여살린다고 한다.

창조와 혁신이 목마른, 제대로 미친 사람들이 바로 퍼플피플이라고 한다.

마크 주커버그, 래리 페이지, 스티브 잡스 등이 바로 퍼플피플의 대표적인 주자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 바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 위대한 사례의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기울러가던 진부하기 짝이 없던 아이폰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다시금 도약시켰던 스티브 잡스...

그를 빼놓곤 이제 아이폰을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사람이었다.

아직도 스티브 잡스가 살아있다면?!

요즘 같이 아이폰이 다시 밀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리콘 밸리에서 활약하는 산업디자이너 김영세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

그 세계에서 많은 인재들을 만나고 그 인재들이 기업을 변화시키고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미국을 먹여살리는 것을 봤으니 말이다.

한 사람의 개인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지 느꼈으니 말이다.

 

어느 시대에서 리더들이 큰 역할을 한다.

자신이 리더가 되느냐, 리더 밑에서 훌륭한 참모를 하느냐, 아니면 그냥 그저그런 졸병이 되느냐...

그건 누가 결정할까?!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누구나 아는 이 식상한 말에 숨어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모험!!

훌륭한 인재가 되기 위한 자질을 갖춘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그들이 도약할 수 없는 건 바로 모험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범이 아닌 모험을 하자?!

그것이 이 책의 요지이자 퍼플피플이 가진 강점이다.

 

 

세계적 디자인 구루 김영세가 제시하는 리얼 성장 프로젝트!
이제는 퍼플피플이 주인공이다!


“월스트리트? 노(No), 무조건 실리콘밸리로 가겠다. 그래야 주커버그 근처에라도 갈 수 있을 테니까.”
아이비리그 등 미국 명문대 학생들은 졸업 후 막대한 돈을 거머쥘 수 있는 금융의 중심가인 월스트리트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판도가 바뀌었다. 미국의 언론은 최근 몇 년 간 유명 대학의 인재들이 월스트리트 대신 실리콘밸리로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똑똑한 인재들이 실리콘밸리로 향하는 이유는 제2의 마크 주커버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커버그 외에도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 혁신의 아이콘이 탄생한 곳 역시 실리콘밸리다. 이들이 상상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성공을 이루었음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이제 세상은 또 다른 혁신가를 기다리고 있다. 세상을 바꾼 실리콘밸리의 혁신가들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제2의 주커버그가 탄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과거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함으로써 막대한 부를 손에 넣는 것을 확인한 사람들은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것은 돈도, 기술도 아닌 사람이라고 말한다. 즉 창조와 혁신에 목마른, 제대로 미친 사람들이 실리콘밸리를 넘어 미국을 먹여 살린다는 이야기다. 오랜 시간 창조와 혁신의 중심인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해 온 세계적 디자인 구루 김영세는 성장과 역동성의 중심에는 ‘퍼플피플’이 있다고 말한다. 퍼플피플은 모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며,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만들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해 자유를 만끽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남들과 다른 자기 브랜드를 가진 그들은 모범생이 아닌 모험생으로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는 데 열중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고 그것을 실현해 내고 결국에는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사람들이다.
사실 퍼플피플은 거창한 사람도, 멀리 있는 사람도 아니다. 만족과 포기를 모르며 자신의 행복이 무엇으로부터 오는지 고민할 줄 아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퍼플피플이다. 위키피디아의 창업자인 지미 웨일스 역시 위키피디아를 설립하기 전에 음식 인터넷 주문 서비스, 검색 엔진, 전문가를 위한 웹 백과사전 등에서 경험한 실패를 바탕으로 위키피디아를 설립해 결국 성공했다.  

지금도 실리콘밸리의 어느 구석에서는 ‘불가능한 꿈을 꾸는’ 누군가가 ‘미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기업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만 내몰려 있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퍼플피플』에는 혁신은 천재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다른 사람이 ‘괴상한 놈’ 취급을 해도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 자체를 즐길 것을,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직감적으로 알아낼 것을 격려한다.

괴짜, 이단아, 아웃사이더에서 미래의 창조자로,
세상이 원하는 건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유튜브의 스티브 첸,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젊은 나이에 엄청난 돈을 번 사람?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성공의 길을 달리는 사람? 모두 맞다. 하지만 과거에 이들을 지칭하는 말은 모두 괴짜, 이단아, 아웃사이더뿐이었다. 세상이 인정하는 틀에서 한참을 벗어났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난 비결은 매우 단순하다. 실험적인 일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주어진 일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한 것이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이나 일자리에 연연하지 않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남들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찾을 정도로 일 자체를 즐겼다. 또한 자본이나 조직에 기대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원하는 일을 먼저 찾아 나섰다.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에 창조력을 발산하는 즐거움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여겼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탄생했다. 돈과 성공 역시 자연히 따라왔다.


변화를 즐기고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개발해 내는 이들은 창조경제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인재상인 퍼플피플이다. 퍼플피플에게 일과 성공은 꾹 참아야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전정신과 모험심, 그리고 즐거움을 쏟아 부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구글처럼 혁신적이고 애플처럼 창의적인 기업을 만들려면, 잡스나 주커버그처럼 혁신적인 사람이 되려면 일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하면 된다. 세상이 원하는 건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다.
퍼플피플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하느냐로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 책의 저자인 디자이너 김영세의 딸 수진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누구나 선망하는 금융회사에 들어가 엘리트의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단조로운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기로 결심했다. 이때 그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내야 할 세 가지 조건을 세웠다. 첫째, 하기 전부터 마음이 설레는 일. 둘째, 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행복한 일. 셋째, 하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일. 이 세 가지 조건을 세우고 나니 자신이 선택해야 할 길이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오랜 생각 끝에 탄생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요가에 몰입해 나이키의 요가 홍보대사가 되어 세계를 돌아다니며 삶 자체를 만끽하고 있다.


『퍼플피플』은 디자인을 통해 창의와 혁신에 다가서고자 했던 김영세가 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또 다른 미래 창조자들의 이야기다.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한 결과물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의 질문에 가장 솔직하고 냉정한, 그러나 사랑과 걱정이 담긴 진심을 담은 대답을 더했다. 독자들은 『퍼플피플』을 통해 창의시대에 도전하는 용기는 물론 자신의 일과 가치와 삶을 스스로 디자인해 나가는 길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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