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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 당신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22가지 이야기 ㅣ 셀프헬프 시리즈 1
유형근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꿈을 이뤘다는 건 뭘까?
어릴 때 장래희망을 조사할 때 써냈던 것과 같이 뭔가가 되고 나면 꿈을 이룬걸까?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을 직업과 일치시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던 일을 얻고 나서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며 진정 자신의 일에 빠져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나 역시 전국 또는 전체 집단을 보면, 정말 거대한 조직 속에 있지만 진정으로 가르치는 일에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며 매순간 매진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임을 느낀다.
잘 가르치는 교사와 마음을 다스리는 스승 사이에서 많은 고뇌가 번민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예전과 다르게 교사를 스승으로 보는 사회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건 사고가 날 때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군이 아닌가하는 생각조차 들곤했다.
물론, 모든 직업에서 비슷한 번민과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직률도 높고, 현재 자신의 직업을 던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이 곧, 꿈은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 같이 우리는 직업으로서의 꿈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도전하고 만족하고 뭔가 이루는 성취를 맛보며 계속 하고 싶은 그런 일이 꿈이라는 것 같다. 그건 내 직업 안에서도, 직업 밖에서도, 일상생활 속에서도, 여가 생활 속에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의 모든 시간과 장소 속에서 꿈 꿀 수 있다.
한번 뿐인 인생에서 가정과 일...
모든 면에서 소소한 행복일지라도 뭔가를 꾸준히 생각하며 이뤄나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꿈인 것 같다.
이정표 없는 낯선 인생의 첫 번째 성공 과제, 드림 레시피! 저마다 힘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며 아우성치는 이들에게 가슴 뛰게 하는 울림을 담았다. 낙담하는 이유도 가지가지이고, 상처받는 이유도 다양한 요즘의 사람들은 ‘좌절’이 너무 쉽다. 좌절을 안 해본 이가 어디 있겠는가. 다만 좌절을 경험 삼아, 자신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비전을 세울 수 있느냐, 없느냐가 성공의 차이를 만들 뿐이다.
세상의 리더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실천 과제 그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이 있듯, 그 비밀을 3Look 단계로 설명한다. 3Look은 과거-현재-미래를 스스로 되짚어보며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저자의 실제 경험을 소개한다.
날짜와 함께 적어두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계획을 실천하면 꿈이 된다.
- 이 책의 차별화 요소와 강점 1) 성공을 향한 동기부여, 비전 제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지친 중년과 취업의 문턱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강행하는 젊은이에게 저자의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실패를 통해 얻은 비전을 제시한다.
2) 감동의 스토리로 전하는 감성적 필체 저자는 평범한 중년의 남성이지만, 그의 글에서는 여성의 감성적인 필체를 느낄 수 있다.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저자만의 감성이 묻어난다.
3)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성공,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 꿈을 향해 고군분투 했던 저자의 삶이 곧 대중의 삶과 같다. 지극히 일반인이었던 그가 ‘비전멘토’ 강헌구 교수를 만나면서 현재에 이를 수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추천 글>
‘더 멀리는 아직도 있다’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유럽을 떠날 때 ‘더 멀리는 없다’라는 뜻의 ‘Ne Plus Ultra’라고 쓰인 깃발을 뱃머리에 걸었다. 이사벨라 여왕의 깃발에 새겨진 문장인 ‘Ne Plus Ultra’에는, 당시 세계 최강의 패권 국가였던 스페인이 ‘이미 세계의 모든 땅의 끝까지 다 도달했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하지만 콜럼버스가 1492년에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오자 이사벨라 여왕은 깃발에서 ‘Ne’를 없애 ‘더 멀리’라는 말만 남겨두었다. 그리하여 그들의 모토는 ‘Plus Ultra’, 즉 ‘더 멀리는 아직도 있다’가 된 것이다. 나는 2012년에 ‘아, 여기까지로구나!’ 하며 주저앉으려 했던 적이 있다. 그때 나에게 달려와 “Ne Plus Ultra, 그것은 틀렸다고 입증된 말 아닙니까? 더 멀리는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2인 3각으로 함께 달려준 그 사람. 한국의 모든 학교를 돌면서 꿈을 말하고 응원하고 함께 이루어온 그가 만든 《꿈 드림》은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한 안내 지도가 될 것이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저자 강헌구
드림레시피 비밀 “이정표 인생의 갈림길에 있을 때 어떤 책을 선택해야 될지 모른다면 이 책을 열어보세요. 이 안에 드림레시피 비밀이 있습니다.” 《본깨적》 저자 박상배
저는 생생하게 꿈꾸고 있습니다. “대표님을 처음 뵈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당시 저는 제 인생의 로드맵을 새로 작성하면서 더 큰 비전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대표님이 제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대표님의 다양한 인생 경험의 이야기도 저에게는 커다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생생하게 꿈꾸고 있습니다. 생생하게 꿈을 꾼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대표님의 비전과 선한 메시지가 많은 독자에게 전달되어 책을 접한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비전을 찾고 변화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특히나 각 장마다 제시해놓으신 <비전락>은 독자들이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꿈꾸는 애벌레》 저자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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