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숙모께 선물해 드렸는데요, 사용 소감을 여쭤보니 대만족!!-이시랍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지라 예전엔 머리를 감고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셨던 것에 비해,
댕기머리 샴푸를 쓰신 후로는 거의 빠지는 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발도 두껍고 튼튼해지는 거 같다고.
젊은 사람들이야 가늘고 부드러운 모발을 선호하지만,
어른들은 두껍고 건강한 모발을 좋아하시잖아요.
엄마는 평소 아끼시던 알로에 샴푸를 모두 제게 주셨어요.
앞으로는 댕기머리 샴푸만 쓰시겠다고요..^^
그리고 오늘은 아빠 친구분께 부탁받아 주문해 드렸답니다.
주변 어른분들께 선물하시기에 매우 바람직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