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2018년용) - 60일 완성 ㅣ 중학 뜯어먹는 영단어/숙어 (2018년)
김승영.고지영 지음 / 동아출판 / 2013년 12월

두산동아

두산동아의 뜯어먹는 시리즈 중 하나인 중학 기본 영단어 1200은

중1, 초 5를 둔 나에겐 안성 맞춤인 듯 싶네요.

사실 영어의 기본 중의 기본이 단어죠.

단어를 알아야 알아들을 수 있고 읽을 수 있으니깐요.

60일 완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매일매일 꾸준히

실력을 쌓으면 될거같네요.

권장 학습법이 있으니 학습전 읽고 참고하면 되겠죠^^

품사별 컬러가 달리 되어 있고 자주 나오는 빈도순으로 배열되어 있어요.

하루 20개씩 외우면 되요.

앞 장에서 제시된 예구나 예문이 전부 문제화 되어있어서

모두 꼼꼼히 외운 후 확인 학습하는 식이죠.

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테스트를

2일차부터는 누적 테스트가 있어서 앞에 내용도 다시 체크할 수 있는 방식이죠.

하루 20개씩 2일분 단어가 한페이지로 되어있죠.

접는 선에 맞춰 접어서 외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뜯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외울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이 부록을 잘 활용하면

시간 절역도 할 수있겠죠.

불규칙 변화형 정리가 따로 되어 있어

암기하기 좋네요.

사실 이 불규칙 변화형을 외우는 수박에 없죠^^

수.요일/ 달, 세계/ 나라

사실 이런거 자꾸 헷갈리고 그러는데 부록으로 친절하게 되어 있으니

이 부분도 잘 외워두면 도움이 많이 되겠죠.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죠.

마직막으로 미니 영어 사전이 있어요.

이 사전은 중1,2학년 영어 교과서 전부를 컴퓨터로 검색해 실제로 자주 쓰이는

단어의 의미만 추려서 실려 있어요.

중학교 기본 영어 단어의 기준과 표준이네요.

알파벳순으로 정리되어 있고, 각 단어에 이 책의 페이지가 나와있어요.

여러방법으로 단어들을 접할 수 있게금 구성이 되어 있는 알찬 영단어 교재이죠.

중학 1200단어는 매일 꾸준히 한다면 기본기가 탄탄해 질거 같네요.

잘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게죠.^^

본 서평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 내일을 약속하는 삶에 대하여
김정한 지음 / 북씽크 / 2015년 1월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김정한 지음

우선 이 책의 차례를 쭈~욱 훑어본후 처음 읽었던 chaper는 '가난에 무릎끓지마라'이다.

사실 30대 후반 40대에 접어드는 이 시기는 여기저기 들어갈 곳이 많은 시기이기에

경제적인 내용이 담긴 이 부분이 궁금했다.

시작전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

내가 나의 인생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 선택을 하는 것도 나고

그 선택으로 인해 가져오는 결과를 만드는 것도 또한 나 이다.

그 결과를 어떻게 만들지 우리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고 그 결정을 내렸다면

후회보다는 최선을 다해봐야 할 것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읽기 시작했다.

에세이식으로 짧게 짧게 쓰여진 글에서 담담함과 또 그 속에서

무언가를 깨우는 듯한 글귀들이 있다.

많은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를 보면서 주위 사람들이 떠올랐다.

또 그들의 삶, 또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 봤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생각하는 것들을 담고 있는 듯 했다.

다소 담담하게 쓰여진 글에서 난 작은 소용돌이 침을 느꼈다.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는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 하면 안된다.

살아가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방향을 잡는 삶을 살아야한다.

내년은 올해보다는 좀더 나은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나를, 내 아이들을, 내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말이다.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재미있는 탐험이야기

재미있는 탐험 이야기 - 전면 개정판 ㅣ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4
김영.송영심 지음, 윤유리 그림 / 가나출판사 / 2014년 6월

글 : 김영, 송영심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

중학교 역사 교과서 내용 수록

재미있는 탐험이야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궁금하다

머리말을 책읽기 전에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작가들이 어떤 의도로 책을 썼는지 이 머릿말을 살펴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명의 작가가 썻기에 두 작가의 생각을 알 수있는데 공통적으로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이야기를 다루는지 살펴보자.

1. 인류, 텀험의 세계로 나서다.

2. 바닷길을 열고 미지의 땅을 정복하다

3. 황금과 식민지를 찾아 나서다

4. 지식 탐구를 위해 떠나다

5. 극한 세계에 도전하다

6. 최후의 미개척지를 향하여

매 장마다 연대표가 나와 있어 년대별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한눈에 들어오게 된다.

기원전 3500년 부터 현재 까지의 탐험이야기

인류는 언제나 탐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과 실사가 적절하게 있어 내용으로 읽은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탐험이야기를 통해 세계의 흐름도 알수 있다.

흥미진진 탐험 속 세계사라 있는데

흥미롭게 읽을 만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읽고 나면 엄마, 아빠에게 해주고 싶을 것 같다.

탐험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세계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중학교 교과서를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고 해도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읽어도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

미리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또 중학교때도 읽으면 세계사 시간에 더 흥미롭게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 또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보물창고 같은 느낌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

작가의 의도데로 탐험가를 꿈꿀까?

그러하지 않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탐험한 것 처럼 많은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정말 책 제목답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상식도 많아졌다.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재미있는 세계지리 이야기

재미있는 세계 지리 이야기 - 전면개정판 ㅣ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18
김영 지음, 정경화 그림, 서태열 감수 / 가나출판사 / 2013년 9월

글 : 김영

이책은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이다.

사실 중학교까지 봐도 무방하다.

내용이 상세하고 재미있게 나와있어 어느정도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지만

바탕지식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 읽기 전 항상 머리말을 읽고 본문을 보면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해 보자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고 싶어 썼으며,

세계 지리에 대한 친절한 길잡이가 되기 바란다고 한다.

작가의 의도데로 잘 쓰여져 있다.

이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를 살펴보자.

1. 지구와 세계 이야기

2. 아시아 이야기

3. 유럽 이야기

4. 아프리카 이야기

5. 아메리카 이야기

6. 오세아니아 이갸기

7. 극지방 이야기

그림은 이 본문에서 다룬 이야기를 간단하고 쉽게 요약해 주어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사도 잘 나와 있어 가보지 않고도 직접 보는 것처럼 잘 나와있다.

이 책은 세계 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니 직접 세계지도를 펼쳐 보면서

해당 나라들을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위치도 파악하면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통해 세계지리가 참 재미있게 다가왔다.

학교 다닐때는 그렇게도 지루하고 재미없던 세계지리였는데 말이다.

초등학교때 읽고 또, 중학생이 되어서 읽어도 좋다.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직접 세계 여러나라들을 다 가보지 못하니 책 통해 세계를 둘러보는 기분이 든다.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셰계지리이야기>통해 재미있게 읽어보자.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우리들의 보물섬 제주도

우리들의 보물섬, 제주도 ㅣ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동서남북 우리 땅 3
황선미 지음, 조에스더 그림 / 조선북스 / 2014년 10월

황선미 글/ 조에스더 그림

동화작가 황선미의 이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워낙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의 작가이기에 그 기대감 또한 크다.

여러 좋은 책들을 집필한 작가 이다.

작가의 말 중 마음에 와닿은 부분이라 색을 칠해 보았다.

'보물에 대한 권리는 그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있을 거에요'

아~~ 너무나 진리다운 말이 아닌가

그럼 이제 부터 그 보물을 찾아 떠나 보자.

조에스더의 그림은 우리 친구들이 그린 것처럼 아주 편안하고 어찌 보면

아이가 그렸을 것 같다는 착각을 일게 만드는 구여운 그림이다.

이야기는 청보리축제로 유명한 가파도에서 시작된다.

고작 전교생들을 합해봐야 7명인 작은 초등학교에 다큐멘터리 감독이 찾아와

아이들에게 도전을 할 수있게금 계기를 마련한다.

제주교육청에서 개최하는 '제주교육문화축제'을 준비하는 과정과

발표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화와 함께 제주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자료사진과 설명들이 있다.

동화속에는 제주의 역사와 함께 우리가 몰랐던 많은 사실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고 있다.

제주의 가슴아픈 역사도 담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본다면

제주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될거다.

현재 제주는 관광이나 아름다운 섬이지만 과거에는 많은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 수 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한가지만 소개하자면

우리가 지금 흔히 먹는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등은 사실

일본에서 개발한 품좀이라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에 가입하면서부터

우리가 재배하는 식물에 대해서 그 값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부, 과학자들,농민들이 힘을 모아 우리 귤 종자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결과 '상도조생'과 '써니트'라는 우리 귤이 개발되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또 귤에 따른 가슴아픈 고통도 있었다니...

참으로 제주에 관해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 너무나 많았는데

이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역시 황선미의 동화는 훌륭하다.

우리들의 보물섬 제주도 역시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책 속 부록은 무료입장할 수 있는 입장권과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 주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