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한마디로 기존의 없었던 신선한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10일전 위대한 반전'이란 책 제목에 솔깃해서 입니다.
잔뜩 기대를 안고 받은 책... 처음에 이책을 받았을 때 얇은 책을 보고 살짝 실망했답니다.
191페이지로 무슨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내용을 보면 정말 토익의 유형을 이보다 세세히 분류해 놓은 책도 드물다는 생각이 금새 듭니다.
토익 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토익 책을 살펴보았지만 이 책은 그 중에 시험에 자주 등장하고 틀리기 쉬운 유형의 문제들을 모두 담아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에 저자가 말한 대로 이 책은
입문 단계의 토익커들에게는 토익의 개념과 유형을 재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초중급 단계의 토익커들에게는 토익의 유형에 맞게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며
실전 단계의 토익커들에게는 최종점검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교재 입니다.
문제 위주 보다는 설명 위주여서 시험장에서 마무리 교재로도 적합니다.(평소에 취약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해 놓고 시험장에서 그것만 훓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기존에 이런 유형의 책은 다른 출판사에 찾아보기 힘들었었는데 새로운 유형의 책이라 생각되네요~~
가격이 싸다고 우습게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