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본다 하면 모를 수가 없는 윤미애 이사님.
지난주는 아침마당이었나?? 공중파에도 나오시던데 ^^
내가 처음 뵌 건 채널명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압구정 아파트에서 설거지하면서 이야기하시던 모습. 그리고
가족 각자의 목표가 적혀있던 종이를 소개하시던 모습이었다.
크고, 화끈하면서, 똑 부러지는 목소리와 얼굴
처음 뵙는 분인데도 신뢰가 가는 모습과 함께 호기심도 생겨
평상시 보던 채널이 아닌데도 끝까지 보게 되었던 거 같다.
그런데 부족함 없이 자랐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이분은 '결핍'이 지금의 '성공'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번 책에서 그 결핍에 대해 설명하셨다.
(그래서 책 제목이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