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
부비게이터(이동열)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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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93년생 20대에 경매 등 시작해서 현재 건물주까지~

나이를 막론하고 진짜 용기와 실행력에 감탄을~

이 나이는 놀기 바쁜 나이 아님?



 
목차를 보는데.. 찔리는 소 제목들이 너무 많았다.

이론은 적당히, 실행은 충분히!!

성공사례 분석으로 투자에 확신을 가지자!

내가 너무 실패의 사례만을 앞서 생각해서 시작을 못했는데

★★성공사례 분석!! ★★


내가 확신을 가지지 못했던 권리 분석

다시 체크체크


 


(근)저당권 / (가)압류 / 경매기입등기 / 전세권/ 담보가등기


그리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4가지가 나오면 피하라!!



 

선순위 전세권 / 건물 철거 및 인도 청구 가처분 / 유치권 / 법정지상권

저자분은 "경매가 어려우면 쉬운 걸 하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 부분이 안심도 되면서

'그래~ 집주인이 있는 물건이고 낙찰 시 크게 문제가 안되는 걸 하면 되지~ '

물건은 많은데 난 왜 명도의 문제가 크게 보였을까? 생각했다.

아마도.. 그전에 봤던 책들에서

어려운 용어들을 써가며 어려운 일들을 내가 얼마나 잘 풀었는지 봐봐라~

하는 자랑 섞인 글들이 경매를 주춤주춤하게 했던 건 아닌지..



책에 용기를 얻으며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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