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슬슬 학교 갈 준비를 하는 우리 아이~
첫아이다 보니 학교 가기 전 뭘 준비해 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20년 이상 관심 갖지 않았던 문제집이 요즘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요즘은 서점 가면 초등 학습지 코너로...
요 며칠 전 아이가 갑자기 속담 하나를 얘기해서 (무슨 속담이었는지가 기억이 안 나 ㅠㅠㅠㅠ)
진짜 너~~무 놀랐는데
"어떻게 알았어??" 했더니 유치원에서 요즘 속담을 배운다고~
속담의 속뜻을 이해 못할 거라 생각해서
알려줄 생각도 못 하고
2,3학년쯤 학교 가면 배우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유치원의 도움만으로
5세에 한글을 읽고, 써서
이 정도면 학교 가기 전 국어 준비는 어느 정도 된 거 아닌가? 하고 영어, 산수만 신경 썼는데
갑자기 국어도 욕심나기 시작
글씨를 쓰긴 하지만 모음 쓰는 순서도 엉망이고
아직 7살이라 그러려니 하면서도
엄마 마음에 안 드는 글씨 모양 ㅠ
(누가 보면 엄만 한석봉인 줄 ^^;;;)
이 책을 고른 이유.1. 아이가 요즘 관심 가지고, 배우는 속담을 활용한다2. 글씨를 따라 쓰면서 서체 교정 및 일정한 크기로 써보기 훈련한다.3. 복습 장을 통해 완전한 이해 및 받아쓰기가 가능하다.
이 책을 고른 이유.
1. 아이가 요즘 관심 가지고,
배우는 속담을 활용한다
2. 글씨를 따라 쓰면서
서체 교정 및 일정한 크기로
써보기 훈련한다.
3. 복습 장을 통해 완전한 이해 및 받아쓰기가 가능하다.
나름 안 삐쳐 나가게 노력하면서 글도 따라 쓰고
빈칸 넣기도 잘 하는 우리 아들
이렇게 잘 하고 있었구나~♡
각 장이 끝날 때는 QR코드 통해서 불러주는 속담 받아쓰기까지~~
요렇게 QR 찍기만 하면 알아서 불러주니
엄마 없어도 학습이 가능하네??
다행히 하루에 한 장씩 하니 무리는 아닌지
잘 따라오고, 재밌어하는데
차근차근해보자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