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뭔가 안쓰자니 찜찜하고..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 가계부라고들 하니
기록은 하는데 내 생활에 별 다른 변화는 없는것 같고..
그간 여러 가계부 관련 책들을 읽었고.. 그때마다
아~ 맞아... 가계부가 이렇게 좋은거 였지
나도 올해는 꾸준히 써야지.. 했지만..
다이어리와 마찬가지로 첫 1,2,3월은 지출 체크도 잘 하고, 결산도 하다..
어느 순간부터 흐지부지 뛰어넘는 날들이 많아 지고..
후반부부터는 뻣뻣하고, 새하얀 종이로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