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과의 대화 무시공생명 시리즈 3
안병식 지음 / 무시공생명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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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머리말을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는 만화책이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왔고 그것이 사실일지 아닐지 

궁금해 왔다.'

비단, 이러한 책들만 그렇겠는가? 성경이나 불교의 이야기들 

그리고 여타 종교의 신화들 역시 그러한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요?

처음의 우주인과의 대화도 너무 그것을 머리로서 분석하지 말고 

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보기를 제안해본다.

외계의 존재와의 대화를 기록한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에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심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저자 역시 알고 있으리라.

하지만, 저자는 그러한 의심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인상적인 구절은 이러하다.

'무시공우주'는 음양을 합일한 상태에서 음양 파장을 벗어나고 생로병사를 벗어난 영원하고 무한한 실상 우주이며 절대 긍정의 마음인 일원심으로 일체 모든 생명을 나로 보고 합일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직선 빛 존재가 '무시공생명'입니다.

음의 시대, 여자세상을 맞이하여 여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시대(지천태)가 왔다.

여자의 한이 풀린 후 남녀평등 지상천국이 온다. 

내가 움직이면 우주가 움직인다. 미세한 공간, 즉 무감각 시공에는 에너지 상태로 되어 있다. 에너지 상태는 우리가 여기서 마음먹는 순간에 그 에너지 상태로 되어 있는, 우주는 순간에 바뀐다.  에너지 세상이 물질 세상보다 힘이 강하고 이 물질 세상은 에너지 상태에서 왔다. 그 에너지를 조절하는 것은 바로 무시공생명이다. 

지금 우리 몸은 미세한 공간에서 에너지 상태로 엄청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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