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지텔프 기출VOCA - G-TELP KOREA 공식 지정 지텔프 핵심 빈출 어휘 1,500개 수록
시원스쿨 어학연구소.곽지영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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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텔프는 영어점수가 필요할 때 비교적 다른 영어 시험들에 비해 단기간에 빠르게 목표 점수에 도달하기 좋아 급할 때 내가 자주 사용하는 치트키이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어느새 지난 지텔프 점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고 2년 만에 다시 공부를 하려 하니 막막했다. 일단 영어는 단어가 제일 중요하다 라는 생각으로 지텔프 기출 보카를 통해 단어 공부부터 슬슬 시작했다. 생각보다 영어에 손을 놓은 지가 꽤 되어 다시 단어 공부를 시작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시원스쿨 지텔프 기출 VOCA가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공부하기 수월했다. 

지텔프는 문법, 청취, 독해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하는 점수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점수를 받기 위해 모든 영역을 다 공부해야 한다. 그러기에 단어는 정말 필수! 특히 독해 영역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들은 어렵지는 않지만 헷갈리기 쉬운 동의어가 많아 제대로 공부해 놓으면 점수 상승에 유용하다. 각 영역별 핵심 빈출 어휘를 수록했는데 출제 빈도별로 별점을 표시해 중요한 단어를 외우기에 편리했다. 난 개인적으로 독해 파트별 빈출 어휘나 표현을 모아놓은 부록은 진짜 도움이 많이 됐다. 시작이 반이라도 단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만으로 지텔프 공부의 반은 시작했다고 본다. 지텔프를 처음 공부하거나 급하게 점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보카라 꼭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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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디저트 내가 좋아하는 것들 15
정채영 지음 / 스토리닷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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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부터 내 마음에 쏙 드는 그런 책을 만났다. 나는 디저트를 좋아하다 못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 누군가 나에게 앞으로 평생 밥, 술, 그 어떤 먹을거리를 다 포기하고 디저트만 먹을 수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가능하다고 대답할 정도이다. 생각해 보면 난 슬플 때도 기쁠 때도 늘 디저트로 위로받고 축하하는 걸 좋아하고 특별한 날은 특별한 디저트, 또 평범한 날에는 그런 날에 어울리는 담백한 디저트를 즐긴다. 이렇게 디저트를 사랑하는 내가 너무나 공감 가고 재미있는 책을 만나 너무 반갑고 설렜다. 이 책은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한 작가의 이야기들이 가득한데 소소한 이야기들이 정말 마음에 와닿고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졌다. 책을 읽는 내내 나와 비슷한 감정, 생각들이 많이 느껴져서 정말 흥미로웠고 역시 세상 모든 빵순이들의 마음은 비슷하구나라는 걸 새삼 느껴서 너무 재밌었다. 또 빵과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비정기적으로 모인다는 작가님의 독서모임도 궁금해졌다.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모임은 또 얼마나 즐거울까? 그리고 이렇게 달콤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작가님의 또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졌다. 어떻게 디저트를 가지고 글을 쓸 생각을 하셨는지도 궁금했고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글을 쓰고 타인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멋지고 대단하게 느껴졌다.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었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에 나도 뭔가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도전해 보고 싶었던 베이킹과 글쓰기에 올해는 제대로 도전해 보고 싶단 생각이 정말 크게 드는 걸 보면 이 책이 빵과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나도 모르게 달콤한 디저트 향과 맛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이 행복함을 주변의 많은 빵순이, 디저트러버들과 함께 공유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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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돈이 된다
양원근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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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왜 일을 하는가 생각해 보면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싶다. 돈을 벌어 원하는 것을 사고,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언제나 돈은 한정적이고 부족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투잡, 쓰리잡을 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는 게 아닐까? 나 역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중인데 아무래도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건 바로 콘텐츠인 것 같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부를 쌓고 새로운 인생기 시작되는 걸 정말 많이 보았는데 막상 내가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어떻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돈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다. 나만의 콘텐츠를 찾기 위해 내 안의 상품성을 발견해 내기 위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챕터로 시작되는데 이 첫 챕터가 정말 이 책의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어진 챕터들에서는 글쓰기 실전 테크닉과 어떻게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좀 더 세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데 이 부분도 정말 유익했다. 마지막 챕터는 쓰기를 어려워하고 아직 망설여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정말 기초적인 독서와 글쓰기, 필사에 대해 알려주는데 어떻게 보면 챕터 1과 4를 읽은 후 챕터 2,3을 다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다. 결국엔 나만의 콘텐츠, 돈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 없이 뭔가를 만들려 했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고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써 내려가면 언젠가는 나만의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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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커스 세법엔딩 1 : 부가가치세법·소득세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 공인회계사(CPA)·세무사(CTA) 1, 2차 시험 대비 | 최신 개정세법 반영 | 본 교재 인강 해커스 세법엔딩 1
원재훈 지음 / 해커스경영아카데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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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를 한다. 나 역시 회사를 다니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여러 공부를 시도해 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세법이다. 세법은 우리와 정말 밀접하고 친숙하지만 또 정말 어렵다. 특히나 공인회계사, 세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어렵고 가장 중요한 과목이 바로 세법인데 어려운 세법을 이 책은 정말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두었다. 수험생들이라면 많은 책을 보고 또 다양한 수업을 듣겠지만 해커스 원재훈 교수님이 정말 유명하시고 또 쉽게 잘 가르쳐 주신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원재훈 교수님의 본 교재로 쓰이는 책이라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들이라면 세법을 정리하는데 너무 유용한 책이다. 특히 세법은 항상 바뀌기 때문에 늘 업데이트하며 공부해야 하는데 최신 출제경향과 개정 세법을 모두 반영하였고, 최근 7개년 출제경향도 수록되어 있어 전략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나처럼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필수 세법 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고, 방대한 세법을 한눈에 요약하고 단권화 하기에 너무 좋아서 다회독 하기에 딱 적합한 책이다. 기존 세법을 공부했던 수험생들이라면 마지막으로 세법을 정리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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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드로잉 N잡러 되기 with 프로크리에이트 - 인스타툰, 이모티콘, 굿즈를 한 권으로
천지윤 지음 / 아티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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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나는 어릴 때 아무도 모르게 미술을 전공하고 싶단 작은 꿈을 꾸기도 했다. 결국 재능이 없었고 또 부모님의 반대로 미술학원 테스트에서 끝이 났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에는 아직 그림에 대한 작은 꿈을 가지고 있다. 요즘 인스타툰이나 이모티콘 등을 보며 나도 나만의 무언가를 그려보고 싶단 생각을 자주 해왔다.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아 고민하던 찰나에 나의 오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책을 만났다.

아이패드를 활용해 드로잉을 하고 제작을 하는 방법까지 정말 상세하게 알려주어 평소 드로잉에 대해 전혀 몰랐던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5개의 step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step을 하나하나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드로잉 제작의 전반에 대해 다 배울 수 있다. 아이패드, 애플 펜슬, 프로크리에이트만 준비되어 있다면 이 책으로 바로 드로잉 시작이 가능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쉬워서 놀랐고 이렇게 도전할 수 있는데 그동안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아직은 프로크리에이트 사용이 많이 서툴지만 조금씩 나만의 드로잉을 더 다듬어서 언젠가 나만의 드로잉을 완성하고 이것이 언젠가 수익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또 나처럼 드로잉의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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