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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와 환유
김욱동 지음 / 민음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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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동님의 <은유와 환유>는 쉽고 재미있는, 그러나 가볍지 않은 '은유와 환유'에 대한 입문서이다.

수사학에서 비롯하여 비유의 갈래로서의 은유와 환유, 그리고 은유와 환유 각각의 이론적 정립은 물론 실제 시 분석을 통해 각각의 이론을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하였다.

기존 이론들의 수집, 정리에 너무 많은 열정을 기울여 조금은 산만한 감이 없지 않으나, 은유와 환유에 대한 이제까지의 연구성과들을 확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볼만하다. 아니 적극 권한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는 어떠한 창조적인 성과물도 빛을 잃기 때문이다.

마지막 부분의 은유와 환유의 정치학도 눈여겨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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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상징
칼 융 외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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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과 상징>은 인간의 꿈과 세계 사이에 나타난 상징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실제로 우리 삶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무수한 상징들의 의미를 우리는 찾아 헤매왔었다.

융에 의하면, 그러한 외부적인, 혹은 내부적으로 보여지는 상징들은 자아의 어떤 개안(開眼)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가 찾아 떠나왔던 상징의 발자국들은 실은 우리 자신, 자기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질문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훌쩍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그것이 어디인지 모르면서도 '그 어디'엔가를 지향하는 인간의 자세는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의 존재가치와 의미를 찾아 떠나는 하나의 여행담을 의미한다.

오늘, 자기자신에게로 떠나는 가장 숭고한 여행을 떠나기 원한다면, 이 책의 책장을 넘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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