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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상징
칼 융 외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1996년 7월
평점 :
품절
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과 상징>은 인간의 꿈과 세계 사이에 나타난 상징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실제로 우리 삶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무수한 상징들의 의미를 우리는 찾아 헤매왔었다.
융에 의하면, 그러한 외부적인, 혹은 내부적으로 보여지는 상징들은 자아의 어떤 개안(開眼)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가 찾아 떠나왔던 상징의 발자국들은 실은 우리 자신, 자기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질문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훌쩍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그것이 어디인지 모르면서도 '그 어디'엔가를 지향하는 인간의 자세는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의 존재가치와 의미를 찾아 떠나는 하나의 여행담을 의미한다.
오늘, 자기자신에게로 떠나는 가장 숭고한 여행을 떠나기 원한다면, 이 책의 책장을 넘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