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레이 얼 지음, 공보경 옮김 / 애플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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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대 뚱뚱한 소녀의 일기다.

영국 드라마로 선풍적 인기라고 한다.

 

그러나 나랑은 잘 안맞는 이야기다.

공간이 안된다.

다른 환경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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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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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흑인 여자아이가 셈을 할 줄 알게되고 우연히 글까지 배운다.

우연히 공동변소의 관리 소장이 되고 행정기관의 상관과 싸우고 그만둔다.

수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연구소의 청소부로 일하게 된다.

연구소 도서관의 장서를 탐독하여 지식이 풍부해진다.

그러다 스웨덴에 가서 남아공 대사가되어 돌아온다.

 

요나스 요나손의 전작처럼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작품이다.

우연이 겹치면 소망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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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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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기발한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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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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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생일날 요양원 생활에 실증을 느낀 주인공 알란은

요양원 1층의 자신의 방 창문으로 도망친다.


알란은 젊은 시절 우연의 연속으로 세계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들어나지 않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도망친후 알란은 우연히 거액의 돈가방을 확득하고  

우연히 살인도 하게된다. 그리고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있는

몇몇 사람들과 우정을 나누고 즐거운 여생을 보낸다.


우연한 사건들은 삶의 활력소로 알란의 생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알란의 일생과 100세이후의 사건들을 교차로 편집되어 읽어가는 재미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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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만리
김영우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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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설이라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합자)회사들이 어떻게 중국 사람들에게

경영권을 넘겨주게 되는지 알려준다.


모든 문제의 근원인 돈이 이야기의 주 요소이다.


부정과 비리로 돈과 권력을 주고 합자회사를 좌지우지하는 지역 공무원과

중화사상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홍위병이 사건의 중심이다.

돈때문에 충성스런 홍위병은 상관을 배신한다.


문화혁명의 선봉장 홍위병과 개방경제로 자본의 힘을 알고 있는 부패권력층이

중국의 선진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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