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되고 유치원에서 활동하는 언어학습으로 수수께기와 한자성어를 아이들에게 2~3일에 하나씩 전달하고
읽어보고, 의미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니, 사실 한글읽기 시작한 어리둥절 남자2호에세
조금더 쉽게 수수께끼를 접해주고 싶었던 저였답니다.
반복을 해줘야 하고. 언어전달은 몇번의 노고가 있어야 이해하고 기억하는 아이이기에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하는건 좀 버거워하는 듯 싶어,
집에서 엄마표로 하고자 준비한 도서울판 키움의 수수께끼300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흥미진진함으로 호감을 바로 사았던 책이랍니다.
특히, 수수께끼 지문을 하고,,, 내용의 그려진 그림속에서 숨은그림을 찾을 수 있는
그야 말로 1석2조의 수수께끼 책이랍니다.
수수께끼 익히고 숨은그림 찾으며 사고력, 탐색력이 커지기에 좋지만,
아이들이 어려워 않고, 놀면서 익힐 수 있어 기대효과가 큰 책이였답니다.
고양이를 무서워 하지 않는 쥐는?
7세, 5세 두 아이가 생각하는 의견도 정말 다르더라구요.
5세: 큰쥐(고양이 보다 크면 못잡는답니다. ㅎㅎㅎ)
7세: 박쥐
지문과 함께 정답이 아래에 있어,
아이들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의를 둔 책이었어요.
색감 좋은 그림속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하고.. 숨은그림도 찾으미... 완전 대박~~~~
수수께끼 300의 정답은 뒷표지에 그림으로도 나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답니다.
근데 답이 모두 동물아니면 식물 등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잇는 것을 놀이와 함께 즐기니 한권을 다 보게 되더라구요. (순식간에)
누가누가 맞추나? 내기도 즐겨보고,
정답 동물의 슝내도 내보고,
칼칼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책... 한글만 알면 이해 쉬운 책이고 재미있는 책이라...
말씀드리고 싶었답니다.
지식도 쌓고 즐겁고... 수수께끼책덕에 즐거운 형제, 재미있는 형제가 되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