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기적의 국어문법1 공부해요.

기적의 국어 문법 1권 : 단어 - 초등6 ~ 중2 ㅣ 기적의 국어 문법 1
권민희.엄은경 지음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국어공부하면 어휘력을 기본으로 생각하게 되는데요,

어휘력과 동반하여 고학년이 되면 꼭 알아야할 문법이 있어요.

문법 어렵지만 그 의미와 개념을 알면 그리 어렵지 않은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국어문법 을 배워야 할까? 궁금해지는데요.

길벗스쿨 국어문법에서는 문법은 국어를 제대로 알면

국어 사용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우리가 상황과 목적에 맞게 의사를 표현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한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문법을 공부하면 언어를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고 해요.

경험상으로 문법을 알고나니 글쓰기도 더 수월하고

글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6학년 2학기 큰 아이와 국어문법을 접하면서

제가 목표를 삼는 것은 개념과 원리 이해를 보다 쉽게 설명해주고 싶고

실생활 적용에 중점을 두어 어휘력과 국어이해도를 높여볼 생각입니다.

기적의 국어문법은 문법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에게 문법의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다시금 책을 읽거나 지문을 읽을때의 흐름파악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실생활요소를 적용하여 바로 이해를 도와주는 기적의 국어문법

문쌤이 용어설명, 정리, 문제풀이를 뀌뜸해주어서

문제집 활용시 아이가 쉽게 풀며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1. 유의어 . 반의어

1강으로 유의어와 반의어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실생활 적용문제와 문제풀의 시간을 가졌어요.

유의어란 음과 소리는 다르지만 사전적 의미가 같은 단어를 말합니다.

하지만, 사전적 의미가 같아도 문맥에 흐름에 따라 그 의미가 미묘하게 다를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초등학교시절엔 비슷한말, 반댓말로 배웠던 부분인데,

유의어, 반의어 조금은 고수준으로 접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6학년 국어에서 배운 내용이라는 아이의 말에 복습의 느낌으로 함께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기초문제를 잠시 풀어보니,

4학년 아이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제란 생각이들었는데요,

국어문법 너무 일찍 알려주면 어렵고 쉽게 국어를 포기할 수 있기에

큰아이와 쉽고 재미있게 적응해보기로 하였답니다.

유의어, 반의어를 찾는 문제와 더불어

두 단어 관계를 알아보는 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내부, 외부(반의어)

수영, 헤엄(유의어)

당장, 즉시(유의어)

외출, 외부(반의어)

멀다, 가볍다(반의어)

스승, 제자(반의어)

선배, 후손(x)

그리고 문장에서 사용된 단어의 뜻을 가진 다른 유의어 찾기 or 반의어 찾기

어휘력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꾸준한 학습 후 어휘력 향상도 높여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길벗스쿨 국어문법1 의 생활 속 문법 문제들을 풀어보았습니다.

이웃과 함께 사용하는 복도에는 물건을 쌓아 두지 마세요.

유의어(소용, 이용)

시끄러운 소리를 줄여 주세요. 특히 야간에는 더 주의해 주세요.

유의어 (밤, 새벽)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와 그와 비슷한 뜻을 가진 유의어를 한번 더 알아봅으로

문법도 익히며 어휘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재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어떤 단어의 반의어는 오직 하나일까?

문장에서 단어의 사용에 따라 그 반의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답니다.

옷을 벗다 ↔ 입다

양말을 벗다 ↔ 신다

모자를 벗다 ↔ 쓰다

국어 실력의 완성이 문법이라죠?

부족한 어휘력도 잡고 문법까지 챙기는 꼼꼼한 국어교재

국어 실력의 차이가 결정된다는 문법

길벗스쿨 기적의문법으로 매일 2장 습관으로 실력 키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