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벼락 초등한자 300 1권 - 급수 한자 8급 대비 똥벼락 초등한자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한자급수시험 준비하고 있는 둘째
초등한자 공부를 꾸준히 해왔지만,
바른 한자쓰기,  순서대로 쓰기는 좀 주춤하고
기본한자를 익히며 국어 어휘 익히기만 집중했는데
3학년 아이와 올엔 급수시험을 보고자  똥벼락 한자을 만나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똥 예문으로  공부하는  교재라는 말에 궁금했어요.
아이들 은근히 똥 글자만 봐도 웃음보터지는데,
한자공부 접근하기 쉬울 것 같았답니다.

똥벼락은 6권 시리즈르 300자 8급, 7급Ⅱ, 7급 , 6급Ⅱ, 6급 으로 구문됩니다.





하루 2자로  1페이지 1장씩 구성되었는데
음과 뜻 글씨쓰기 활동을 해보며 아이가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똥예문으로  한자의 쓰임을 한번더 제시함으로 아이가 더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게 하였죠.
특히나 계속 강조하는  똥 예문으로 아이가  더 많은 웃음과 즐거움으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하루 2글자  25일 완성으로 구성된 똥벼락
1~5일차 숫자를 시작으로  초등한자 공부를 시작합니다.
저희 아이는 복습개념으로 글자를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
반복쓰기와 예문으로 아이는 한자를 더 재미있게 접하고 있답니다.


하루2장이지만  똥예문이 궁금해서인지  하루 5장까지 풀려고 하는 아이를 만날 수 있어요.
한자를 책으로 접하였기에 쓰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자 했었는데,
덕분에 아이가  재미있게 공부하며 한자를 다시 복습해 똥벼락한자 더 만족하게 되었답니다.


글자쓰기 후  오래도록 익히게 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예문을 똥이야기로 전개하고 있어
쉽게 접근 할 수 있었습니다.

6 ~9일차에서는  요일과 크기비교 어휘를 다룹니다.
월~일요일  큰대
그리고 10일차에서는  작을 소,  가운데 중을 익히게 됩니다.


 

2일차인데  오늘도 3장째
작을 소
가운데 중
열심히 쓰는에 아이가 말합니다.
작을 소와 헷갈렸는데 이젠 기억하겠다고 말이죠.
그리고,
아이가 하루2장 보다 더 많이 하는 이유는 바로 자기주도평가 스티커 때문임을 알았네요

글자쓰기 활동에선  순서대로 익힐 수 있도록 하고
한자의 음과 뜻을 함께 적을 수 있어
학습한 글자는 기억할 수 있도록  반복을 거듭하도록 구성
매일매일 같은 패턴으로 공부하게 되지만
아이는 한자공부를 어렵지 않고 놀이로 생각한다는 것
그리고 똥예문으로 책읽는 느낌으로 접하고 있답니다.


하루2자를 익히는데
한자급수시험 위한 준비로  배운 글자를  예문에서 활용하는 법도 다루니
음과 뜻을 다시금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똥을 너무 많이 싸서 오늘부터 식하기로 했다
예문에서 해당 뜻을 가진 한자를 쓰는 활동으로 
읽기, 쓰기, 뜻파악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지요.



 


가운데 중
변기 앙으로 골인한 내 똥
이것 봐! 내 똥이 공에 떠 있어!

예문을 보다 보면 똥이야기라  좀 그런데... 아이들은 웃음이 떠나지 않고
다음 예문이 궁금해 하루에 다 하고 싶다고 할 정도...


오늘도 재미있게  두장을 마치고 스티커 붙이는 아이
가장 맘에 드는 스티커 찾으면 바로 직행
스티커 하나가 이런 큰 효과가 있는 줄 몰랐어요.


순서대로 글자도 익히고, 공부 한 후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제공된 스티커까지 붙여주는 센스~

11 ~ 13일차는  장소를 뜻하는 한자를 익히고,
14 ~ 15일차는  가족구성원을 익히게 됩니다.


어미 모
형 형

두 글자를  배우게 되었어요.
쓰기부터, 음 뜻 살피는 것까지 이젠 스스로 찾아서 하는 아이를 볼 수 있어요.
똥벼락한자  예문과 쓰기를 가장 적절하게 주고 있어 아이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모를 익히는데
어미 모라고 발음을 하기에 주의를 주었어요.
순서대로 쓰는 활동을 하다보면  더 예쁜 글씨를 쓸 수 있다는 것도 아이가 아는 듯 해요.

졸업하면 교에 가서 똥을 2번이나 쌀 거야!
모교의 모도  어머니 모를 사용하냐며 아이가 의아해 하더라고요.
예문을 통해  어휘력도 키웁니다.

형 형
역시나  쓰는 순서부터 꼼꼼히 챙기며 익힙니다.
한자급수시험 위해  바르게 쓰기 맹연습중인 아이
물론 음과 뜻을 다시금 살피고,
재미있는 똥 예문으로 어휘력도 쑥쑥


스티커를 어떤 걸 붙일까???  아이는 그 기쁨을 마음껏 만끽하며 즐긴답니다.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큰 원인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오늘 할 분량이 완성되면
이젠 자기주도학습 스티커 붙이기는 꼭 해야한다며 챙기지요.
초등한자  조금만 달리 공부하면 아이가 더 즐거워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16 ~  21일차까지는
나라,  나라 구성원, 학교, 학교 구성원을 알아보며  익히도록 구성되고
22 ~ 25일 차에서는  해  年(년) , 문 門(문),  마디 寸(촌),  어른,긴 長(장),
푸를 靑(청), 흰 백(白), 뫼 山(산), 일만 萬(만) 을 배우게 됩니다.




나라 국, 임금 왕
17차에 할 것도 이미   4일만에 다 푼 것 같아요.
복습개념이다 보니 아이가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한자교재였답니다.


25일간 초등한자 50자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똥벼락 한자급수시험 준비하기에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도와주는 학습서랍니다.


똥벼락 초등한자  하루2자의 기적으로 아이가 한자를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급수한자 공부를 위해  시작했지만,
다양한 똥 예문으로 아이가 한자로  어휘력이 늘고
국어 독해력을 키우는 원동력임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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