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아 마인드 - 있는 그대로의 긍정, 다시 시작하는 힘
이채욱 지음 / 해라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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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과 전남 광주 용두동에 '초유지'라는 맛집을 갔어요~ 

그 안에 허브농장이 쉼을 할 수있게 나무 테이블과 의자

마루등 꽃과 나무들이 즐비해 있어 청정한 기분으로 사진도 찍고 그 기운을 느끼고 마음에 담아 보았네요~

  

나무로 만든 인형들이 버젓이 서 있어서 농장을 지키고 반기는듯한 풍경이 좋아 보였어요~

아이들이 나무로 만든 시소를 너무 좋아했어요..  

 

풍경들을 내 갤럭시노트2에 담아와서 그때 기분을 사진을 통해 다시금 생각하던중 사진 한켠에 담아진 화단안에  문구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마침. '행운아 마인드'를 다 읽고난 후라~~

더욱 마음에 와 닿았네요~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고,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래요

사람들은 네잎클로버를 찾기위해 세잎클러버를 짓밟는 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행복을 짓밟고 있는건 아닌지.. 

 

p.22 행운아 마인드에서 행복을 쉽게 느끼는 사람,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래요   

p. 27 ‘행운아 마인드의 선순환’

주어진 상황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래서 작은 기회에 크게 행복해하는 사람, 그 행복으로 신나는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사람, 그 열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해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바로 행운아다.

->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기회와 운수가 다가오고 인생에 성공의 길을 이끄는 행운이라는 타이틀로 끌어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30 ‘행운아 마인드’ -> 결국 자기 스스로 마음에 씨를 뿌려 긴 시간 키워내야 할 인생의 귀한 열매다.

 

p.135   당신의 꿈을 관리하시오

          기억하라. 꿈은 시간을 먹고 자란다.

          매 순간 자신의 꿈을 되새기는 행동이 필요하다.

- -> 이채욱 CEO는 자신에 대해 매우 엄격했고, 누군가의 모범이 되는 일에 몰두하며 살았다.

 그것이 습관이 되었고 리더로써의 판단과 지혜. 존중과 배려가 몸과 마음을 배어들어 있어야한다고 했다.

 

p. 161

맹자의 <<진심편>>에 나오는 군자의 세가지 즐거움

맹자는 인생삼락의 첫 번째 조건으로

“부모구존 형제무고” : 부모님께서 살아계시고, 형제에게 별 문제가 없으면 즐겁다는 뜻

                                    --->> 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 즐거움

“득천하영재 이교육지” : 천하의 영재를 얻어 그를 가르치는 것이 즐거움이라는 뜻

CEO가 늘 인재에 욕심을 갖는 것도 맹자의 마지막 즐거움이라는 뜻

->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와 함께하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기업을 품어주는 사회까지 끌어안는 마음, 그래서 오랜 세월이 흘러도 많은 이들이 기업을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역할. 그것이 바로 CEO의 즐거움이자 해야 할 일이다.

 

P.223 워렌버핏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평탄한 길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훌륭한 멘토를 가진 사람은 험한 길을 가더라도 바른 길을 갓 것이다.”

-> 인생에서 가장중요한건 멘토가 누구냐의 따라 나의 인생이 결정될수도있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한테는 좋은부모가 되고자 노력해야겠다.

 

p.227 역사학자 토머스 칼라일의 말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정 험난한 길에서조차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조차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꿈이 있다면 험난 한 길조차 행복과 열정으로 나를 이끌것같다.

 

p.234

노자의 <<도덕경>>  ‘떠남’에 대한 뛰어난 가르침

“공수신퇴 친지도.” 즉 공을 이룬 뒤에는 떠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이다.

다음 무대를 위한 재충전의 준비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 언제든 이륙하고 착륙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

열린마음이 중요

-> '떠남'을 맹자의 진심편에서 “득천하영재 이교육지” 의 즐거움을 나타내주는것 같다.

 

"행운의 마인드" 읽는 내내 너무 좋았다.

다 읽기가 아까워 조금씩 곱씹으며 읽느라 너무 오래걸렸다.

이벤트 당첨이 되었고 의문감으로 서평을 쓴다고 생각하니 그것 또한 부담이였지만..

나의 생각과 기분을 이렇게 글로나마 표현하고 다른사람이 보고 뭔가 얻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CEO가 되기위해서 자질을 생각하게되었고..

경영에 중시했던 성장,사람,윤리를 기본으로 구성원들이 다 함께 움직여주고 유연하게 이끌고 가면서 목표달성과 성취를 가능케 했던 리더로써의 자질과 신념을 엿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읽는 페이지마다 좋은 문구들이 많아서.. 하나 하나 밑줄긋고 적어가며 행운아마인드를 다시금 생각하고 행동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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