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4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ㅣ 똑똑한 초등신문 4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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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4

지은이 : 신효원

펴낸이 : 책장속


올 칼라에 세계 시사, 경제 등의 상식들을 쉽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이렇게 각 주제별 이슈가 된 내용을 사회, 경제, 세계, 과학, 환경으로 분류하여 2025년에서 2026년 사이에 발생된 신문을 책으로 엮은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각 신문 내용에 따라 알아야 될 용어들은 배경지식으로 설명을 먼저 해주고 시작합니다.

사진도 충분히 포함되어 있어 이해에도 충분합니다.

초등신문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네요.

저도 읽으면서 몰랐던 용어들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 립스틱효과라는 용어도 처음 들었어요.

저렴한 사치품 ㅎㅎ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예쁜 쓰레기 그런것인가봐요.

아무튼 내용도 쉽고 정보 설명 자체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있어서 읽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신문내용이 길게 늘어지는 게 아니라 1페이지로 짧게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요 단어에 대한 낱말 빈칸채우기도 있고, 유튜브 등의 가짜뉴스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구별할 수 있도록 몇가지 문장을 제시하면서 제공된 정보에서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를 구분하는 훈련을 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는 토론거리 주제를 제공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네요.

이거 방과후 활동 수업시간에 사용하기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논술 등의 과외에 활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은....

1. 신문이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책 편집디자인 스타일도 신문의 폼에 맞추면 좀 더 실감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하나

2. 진짜정보와 가짜정보를 구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책의 내용들을 구성하는 정보가 어디에서 온 건지에 대한 출처정보가 부족하다는 점(흔히 각주, 미주라고도 하죠. 어디 정보인지, 어느 신문을 참고하셨는지 등을 표시해주셨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3. 낱말채우기와 토론하기, 가짜진짜뉴스찾기의 연습장표는 9살 아이들 대상으로 시작하는 걸 생각하면 실제 필기구로 책에 끄적거리며 연습할 수 있도록 연습장 스타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4. 어른인 제가 읽기엔 괜찮지만 아이들이 읽기엔 글씨와 사진이 좀 작은편이 아닌가

라는 4가지의 부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책이 너무 좋아서 계속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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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알고리즘, 정규분포, 게임 이론까지 역사를 움직인 18가지 수학 개념 ㅣ 테마로 읽는 역사
후쿠스케 지음, 이정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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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지은이 : 후쿠스케

옮긴이 : 이정현

펴낸이 : 현대지성


현대지성에서는 참 재미있는 주제의 인문학서적들이 다양하게 출간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예요.

설마 수학을 이용해서 세계사를 설명하는 책이 나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ㅎ

생각해보면 저는 문과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까지 수학을 전교 상위권에서 날렸던 사람인데...

졸업하고 나서 완전 인문계열 일만 하다보니까 수학을 쓸 일이 없으니 푸는 방법도 다 잊어버리고...

지금 수학의 정석 보면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옛 생각을 새록새록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저자인 후쿠스케는 수학교사 선생님이십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쉽게 수학을 가르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것 같은게 책에 녹여들어있네요.

책이...

사실 수식이나 이런건 여전히 제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ㅎㅎ

이러한 수학공식이 사회적 배경하에 어떻게 사용되었고 역사적인 사실, 수치들이 어떻게 수학적으로 풀어서 증명되고 이걸 데이터화 한것인지,

이러한 수학이론은 왜 나오게 된 것인지

기본 베이스는 역사책의 느낌인데 거기에 수학이 들어간 느낌?

역사책 70%, 수학책 30%의 느낌입니다.

이걸로 수학공식을 이해했다고 해서 수학문제를 쉽게 풀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이렇게 수학공식과 이론에 대한 배경에 역사적 지식 배경 한스푼 담구면서 어디가서 아는체는 할 수 있는...

유식한 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하겠네요. ㅎ

인문학책에 수학이라고 하면 다들 손사리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책이였습니다.

여기에는 문장을 원활하게 번역해주신 이정현 번역가님의 솜씨도 한스푼 들어간 것이겠죠 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한번 후루룩 봤으니 이제 다시 정독하러 갑니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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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내는 마음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칭찬, 경쟁, 끌어당김이 인생을 바꾼다는 착각에 관하여
웬디 그롤닉.벤저민 헤디.프랭크 워렐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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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끝까지 해내는 마음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지은이 : 왠디 그롤닉, 벤저민 헤디, 프랭크 워렐

옮긴이 : 정지현

펴낸이 : 현대지성


이 책은 교육학 및 교육심리학 전공인 교수님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한권의 자기개발서 책입니다.

아이와 자녀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게 지원을 어떻게, 응원을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 얘기하기도 하지만, 어른인 우리들에게도 다양한 얘시를 들어주면서 포기하지 않고 성공과 실패 여부와 관계없이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죠.

어떻게 끝까지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자기조절, 책임감에 대해 논하면서, 이건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관계속에서 형성되는 심리적인 것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끈기나 자기통제력이 없는 것은 자녀의 선천적인 성격이라기 보다는, 양육 환경이나 상호작용 속에서 발달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교육방식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고 합니다.

책에서 제일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내용은 "자율성"입니다.

억지로 보상을 내걸고 끝까지 해내도록 하는게 아니라 자녀가 스스로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아이를 통제하기 보다는 선택권을 주고 이유를 설명하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야하며, 외부의 강요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내적 동기가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실패를 했을시에는 좌절하고 피하기 보다는 그 실패의 결과에 대한 해석을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부모가 이 실패에 보이는 상황과 반응이 아이가 도전을 계속 할지 말지에 대한 지속성 여부를 결정짓는다고 하네요.

자녀를 어떻게 더 열심히 하게 만들어서 성공하게 할까?가 아니라 아이가 자율적으로 내적 동기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에 대해 훈육과 통제를 하는 것 보다 관계, 환경, 경험이 만들어내는 양육 환경과 심리적 결과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와는 크게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책을 아니지만 심리학적 측면에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한 책이라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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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남의 시선 - 삶의 난제를 가볍게 풀어주는 속담 산책, 개정증보판
오강남 지음 / 현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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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오강남의 시선


지은이 : 오강남


펴낸이 : 현암사


​



이 책은 어느 노교수의 회고록입니다.


그의 일생을 돌아보는 에세이집이라고나 할까?


사실 속담으로 살펴보는 산책이라는 내용이 있길래 교수님이 속담을 재미있게 풀이해주시는 책인가?


아니면 인생관에 대해 논하는 책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자서전과 같은 책입니다.


다만 한편한편 에피소드를 속담과 매칭시켜서 그 속담에 맞는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식입니다.


종교학자이시기 때문에 내용에 종교와 연관되어 작성되어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종교적인 색체가 강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론적인 내용의 종교이야기를 하시며 이책의 본질 자체가 종교를 논하는 책이 아니기 때문에 편안하게 에세이, 산문집 읽듯 넘어가시면 되십니다.


하지만 이 책의 중요한 점은 속담과 에피소드로 끝나는 '이야기' 에세이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속담과 에피소드와 함께 인생관, 태도, 사회비판, 종교를 통해 바라보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해석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의 책은 아니지만,


노교수가 세상에 전하고 싶은 내용이 이 한권에 꽉 차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선인들에게 배운다고 하잖아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선배가 얘기해주는 사회를 바라보는, 그리고 그 사회속에서 살아야 하는 한사람으로써의 태도는 어쩌면 좋을지 담담하게 일기써내려가듯 에세이집 한권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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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이기는 글쓰기 - 마케터, 크리에이터, 에디터, 그리고 콘텐츠를 만드는 모두를 위한
신익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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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챗GPT를 이기는 글쓰기

지은이 : 신익수

펴낸이 : 매일경제신문사


이 책은 도파민이 폭팔하는 책입니다.

여기도 도파민, 저기도 도파민.

자기개발서같은데 무슨 도파민이냐구요? ㅎㅎ

목차에서 보다시피 도파민으로 가득찬 책이니까요.

저자는 도파민을 일으킬 수 있는 글쓰기 방법론에 대해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챗GPT를 이용해서 글쓰기를 잘해보는 방법론에 대한 책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렇다기보다는 글을 쓰는 이가 보다 자연스러운 문맥이나 단어를 사용하고, 흡입력있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유튜브나 포스팅 사례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클릭했던 글들이 왜 인기가 많았는지에 대해 분석해서 설명해줍니다.

저자는 글 제목에서 인기있게 쓸 수 있는 방법, 사람들을 유입시킬만한 키워드는 무엇이고, 심지어 어떤 숫자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는 식으로 인기있는 글쓰기 포스팅을 위한 방법론을 최대한 펼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책 글쓰기에 대한 예시뿐만 아니라서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사례가 누구나 한번쯤은 훑어 지나갔을 만한 포스팅이 사례이다보니까 이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소설을 쓰진 않지만 보고서, 논문 등의 글쓰기를 많이 하는 본인의 입장에서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온 글쓰기 방법론 책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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