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송이 출판사
퀴즈! 과학상식 86권이
"엔트리 코딩"으로
친구들을 찾아왔어요.
도서관에 가면 너덜너덜한
글송이 퀴즈 과학상식 책들을 보셨을 거예요.
너덜너덜하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많이 찾고,
여러번 읽는 책이라는 의미겠지요.
특히 "퀴즈 과학상식"이 다루는
주제들의 범위가 넓고 다양하여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는
아주 딱인 책이랍니다.
이번 86권의 주제는 [엔트리 코딩]이어요.
코딩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초등학교에서도 코딩교육을 다루고 있어요.
컴퓨터와 도구들을 통해
현장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코딩이지만,
정작 쓰이는 용어들이 어려워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기 힘들어 하지요.
이번 글송이
[퀴즈! 과학상식 엔트리 코딩]을 통해
코딩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아
쉽고 재미있는 학습시간이 되길 바라요.
차례를 볼까요?
1장에서는 코딩에 관한 용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코딩이 무엇인지, 알고리즘, 순서도 등이 언급되네요.
2장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엔트리가 소개되요.
언제나 재미나고 유쾌한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시작되는 글송이 [퀴즈! 과학상식 엔트리 코딩]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버락 오바마와 스티브 잡스의
말풍선이 보이네요.
실존인물들이 말한 코딩에 대한 견해여요.
그만큼 코딩의 중요성이
이 시대는 강조되고 있지요.
"앱(APP)"이라는 단어 개념도 확실히 짚고 넘어가 보아요.
알고는 있지만 뜻과 유래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아요.
그 외 사물인터넷, 알고리즘, 순서도, 프로그래밍언어 등
코딩에 관련된 용어들이
만화대화의 흐름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도록 합니다.
주요 개념 정리는 아이들 수준에서
이해하는데는 딱인것 같네요.
특별히 2장에서는 "엔트리 코딩"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작업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아이도 엔트리 코딩은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이번 글송이 퀴즈! 과학상식을 통해
엔트리 코딩을 배워갑니다.
부록으로 엔트리 게임
코딩 만들기 2가지가 수록되어 있어요.
책의 안내를 보면서 직접 컴퓨터로
두더지 게임 코딩을 해보았는데요.
엔트리 코딩이 교육용이여서
아이들이 많이 하는 프로그래밍이더라구요.
명령어 블록, 판단 블록도 배우며
두더지 게임 코딩을 만들었어요.
이처럼 직접 활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글송이 퀴즈! 과학상식 엔트리 코딩의
크나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힘, 엔트리 코딩과
엔트리 코딩으로 직접 만드는 나만의 게임이 담긴
이번 글송이 [퀴즈! 과학상식 엔트리 코딩]을 통해
코딩에 대해 한발짝 다가가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