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을 찾자!
2. 대화를 잘하기 위한 좋은 인상 만들기
3.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대화
4. 날마다 빛나는 상황별 대화법
5. 발표도 두렵지 않아! 알맞은 높임말을 쓰자!
차례를 보니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해지는데요.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닐 때에는 엄마가 친구들의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에 개입하여
때로는 해결도 해주고, 연결도 해주었지만
초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친구와 선생님과의 관계를 이끌어 가는 것은
순전히 아이 몫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기에 초등학생이라면 이렇게 나에 대해 알고,
상황에 대해 인지하며 말하는 습관은 따로 배워두는 것이
아이의 대인관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지은이는 들어가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말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때 자신감 있게 말하면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는 사람을 이 책에서는
'대화의 달인'이라고 불러요. .... '대화의 달인'은 함께 있는 공간을 밝고
온화한 분위기로 만들어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말이란 단순히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닌,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