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보면 우리 아이들이 관심가는 주제들로 꽉차있어요.
마치 tv 시트콤보는 듯한 느낌도 있어 너무너무 재밌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웃음거리가 아닌
부제목처럼 사건 해결 과정 속에서 매회마다 시원한 사이다로 결론 짓고 있어요.
인물들이 사건을 수동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해서
여타 만화책과는 다른 속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네요.
체리툰에 빠져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