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레온이 자기와 딱 어울리는 곳을 찾았어요.
눈부신 형광색이 있는 곳을 말이죠~~~
나아가 레온은 자기와 딱 어울리는 주위 환경과 함께
더 행복한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바로바로~~레온과 똑 닮은 친구랍니다!!
어때요, 정말 잘 어울리죠?
[눈부신 카멜레온 레온]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감동이더라구요.
내가 남과 다르다고 스스로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숨기 보다는
힘든 상황 가운데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꼭 맞는 곳을 찾아 나서며
그곳에서 나 자체로도 멋진 나를 발견하고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걸 배우게 되었어요.
나아가 [눈부신 카멜레온 레온]은
레온에게 "응원하는 메시지, 걱정하는 메시지, 위로하는 메시지"를
독자에게 직접 말하도록 하여 독자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레온과 교감하도록 하였어요.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친구 한 명이 생긴 느낌이 드는 거 있죠!
나와 다른 사람의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거나 비교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반대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을 배우길 원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눈부신 카멜레온 레온] 추천해드려요!!!
[위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체험한 서평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