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씨는 인간이 아니라, 텍스트 속에 갇혀 있는 어떤 개념에 불과하다. 그가 “매우 답답하고 안쓰”럽다는 작가의 말은 그러므로 기만적이다.http://c20.kr/blog/2018/04/16/%EC%A1%B0%EB%82%A8%EC%A3%BC-82%EB%85%84%EC%83%9D-%EA%B9%80%EC%A7%80%EC%98%8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