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일을 당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내가 갖고 있던행복의 수준으로 그 수치가 변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될 수도 있다는 점도 밝혀졌고요. 우리는 주어진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 믿고 우리 자신을 다독여야 합니다. 힘든 일이 언젠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고 버티다 보면, 시간은 지나갑니다. p.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