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캐주얼 - 내가 나로 살지 못하는 ‘좀비인생’ 탈출법
안병민 지음 / 책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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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게 아닙니다. 운동 그 자체를 즐겨야 합니다. 운동이 가져다줄 결과는 잠시 잊어버리고 운동의 즐거움 그 자체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 몸의 움직임을 느끼고 주변 환경과 교감하는 스스로를 느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건강은 따라옵니다. 일도 그렇습니다. 일이 가져다주는 보상에 초점을 맞추면 일은 힘든 노동이 됩니다. 같은 일도 즐기면 놀이가 되는 것처럼 일의 결과가 아니라 일 그 자체를 사랑해야 합니다. 건강한 삶은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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