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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의 노래 - 2023 부커상 수상작
폴 린치 지음, 허진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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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그날밤 저들이 성공했다면 소설이 현실이 됐을거라는 생각에 ‘끔찍하다‘는 말을 계속 밭으며 읽은 책. 그런데 1980년대 우리나라는 이보다 더 지독한 세상을 살았다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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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아
에이미 블룸 지음, 신혜빈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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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방조죄를 교묘하게 피하며 초기 치매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아내의 보고서. 존엄사로 포장된 살인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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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피비님의 비연담 외전 세트 드뎌!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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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엔 휴가가 없어.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아. 사랑은 권태를 포함한 모든 것까지 온전히 감당하는거야, 그러니까 사랑엔 휴가가 없어. 그게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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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수께끼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김예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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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 호모. 가장 의미심장한 말.
마지막 보부아르의 선택은 안타깝고, 유다처럼 스승을 배신한 자가 있어 슬프고, 부원장의 과욕이 이 모든 일을 만들었다 생각하니 망자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만 그를 탓하게 된다. 스토리보다 퀘벡의 수도원과 그레고리안 성가가 들려주는 아름다움에 빠져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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