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 겨울의 약혼자들
크리스텔 다보스 지음, 윤석헌 옮김 / 레모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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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묵직하지만 흡입력 있는 소설을 읽었다. 프랑스 판타지 대작이라고 하는데 구병모, 정세랑 작가의 소설을 읽어서 그런지 판타지 장르로 소설을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의 아주 재미있는 소설을 한 편 읽었고, 2권이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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