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샴 요즘 들어 아이디어가 영 사라진 듯하다. 그나마 최후의 배심원 보다는 조금 나은 듯하지만 영 아니건 비슷하다.
3백만 달러를 가지게 된 소심한 교수, 게다가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은 반전. 별로 치열하지도 않은 머리 싸움...
그리샴 광팬이지만 그리샴이 점점 싫어지려고 한다.
많은 걸 이 책에서 기대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