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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부자들 - 강남 아줌마가 말하는
홍영애.유수정.조은주 지음 / 북라인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왜 이런 책이 나오는 걸까... 그런 의문도 들어본다. 하지만 읽어가다보면 분명 얻는게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전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결코 유쾌하지는 않은 일이다. 어쩌면 이런 종류의 책으로 인해 더더욱 눈엣가시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걸어오는 세명의 사람중에 반드시 한명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말 처럼 이 책 역시 모두 읽고 나니 얻는 것은 분명 있었다. 하지만 재테크를 위한 실용적인 방법이나 주위점 등에 대한 즉 개인적으로 기대한 만한 효용은 얻을 수 없었기에 별 3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