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밟기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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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에도 심령물.
이런 괴담들을 오싹하게도 슬프게도
붓끝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어내는
작가의 힘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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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언덕 가나리야 마스터 시리즈
기타모리 고 지음, 김미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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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지나치게 어둡거나 머리굴리지 않고
적당히 맛있고 편안한.
그야말로 소설의 무대가 되는 맥주바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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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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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쉽고 재미있고 꽤 직설적인
그야말로 넓고 얕은 인문 교양 서적.
편안하게 읽고 쬐끔 아는척 하기 나쁘지 않을듯
여러분야에 관심을 가지데 하는 효과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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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운 밤 창비세계문학 39
훌리오 코르타사르 지음, 박병규 옮김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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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현실적인 배경에서 하는
조금 불편하고 꽤 비현실적인 이야기들.
신비롭다기보다는 불편한 환상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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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스티븐 베이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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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전 그저 SF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더이상 가상현실이 아닌 세상에서
어쩌면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그래서 좀 오싹하기도 한 책.
인간이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가지고 있는 것만을 이용해 살아가던 시대가
불편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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