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그저 SF라고 생각했던 것들이이제는 더이상 가상현실이 아닌 세상에서어쩌면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그래서 좀 오싹하기도 한 책.인간이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가지고 있는 것만을 이용해 살아가던 시대가불편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