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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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와타나베와 서른여섯 살의 와타나베. 그 중간쯤에 자리한 나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듯하면서도, 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면서도... 와타나베는 미도리라는 이름을 필요로 한다. 내게 그 이름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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