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쏙 생활사 - 한 컷마다 역사가 바뀐다 한 컷 쏙 시리즈
윤상석 지음, 박정섭 그림, 정연식 감수 / 풀빛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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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 컷의 그림으로 보여 주는 우리 조상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주황색 앞표지의 그림을 보아도 이 책의 재미를 느끼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돼요.
그림에서 보다시피 그 당시의 시대상이 어떠했는지 느낄 수 있는 한 컷 쏙 생활사를 읽어 보았어요.



우리의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집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오순도순 지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집이에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즉 신석기 시대에 처음으로 집을 지어서 살기 사람들이 살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에요.
자연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집들은 물론이거니와 또 시대별로 살았던 집들이 다양하게 변천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음식, 옷차림에 관한 생활도 그 당시가 어떠했는지에 대해 잘 알려주는 지표가 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귀족과 일반 백성 사이에서도 즐기는 음식 자체도 많이 다르며 시대상도 중요함을 알 수 있어요.

우리의 실생활을 차지하는 의식주에 대한 설명이
이 책은 한 컷으로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 주어요.



왼쪽에는 삽화가 유머스럽게 그려져있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고 오른쪽의 설명을 보면 간단 명료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한 컷의 설명에 포인트가 될 부분에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한 번 더 집중하면서 보기엔 딱이에요.
아이들이 60가지의 생활 모습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우리나라의 시대별 생활상을 통해 조상들의 슬기와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서 지식과 상식이 두 배로~~

우리 조상들의 생활 속에서 역사도 배우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한 컷 생활사> 이번 방학 때 읽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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