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학창 시절을 재미있게 다닐 수 있었던 이유를 꼽아 보라고 하면 단연코 친구라는 두 단어가 떠올라요.그때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깔깔거리던 그 시절의 친구가 생각나기도 하고요.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친구라는 두 단어에 은근 신경 쓰고 다니는 저희 집 어린이의 고민을 대변해 주는 책인 거 같아 읽는 내내 웃음이 나오는 도서 < 최강 베프 만들기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엄마 내 친구야!! 나 베프 생겼어. 친구랑 친해졌어 " 하며 말하던 그때가 지금의 주인공 라라의 기분 같았던 아이나 학창 시절 그때의 나나 친구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변함이 없는 거 같아요.고민 게시판에 적고 고민 메모지에 쓰여있는 말 ' 최강 베프 만들기 앱' 신박한 앱을 이용하여 도움받아 주위의 친구를 찾아보려는 라라의 친구 찾기~~나에게 있어 진정한 베프 찾기!!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라라의 베프 찾기는 어떨까요?주위의 친구들 중 나와 맞는 친구는 누굴까?베프 만드는 법을 고민하고 있는 라라의 친구 찾기 여정을 같이 한번 동행에 보시길 바래요.등장인물의 모습마저도 귀엽게 그린 삽화는 아기자기하게 느껴져요.나와 공통적인 면이 많고 성향이 비슷한 친구가 지금도 제 옆에 인연이 되어 지금껏 같이 지내고 있어요.저희 집 어린이도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친구를 찾기 바랐으면 해요.< 최강 베프 만들기 > 문득 베프와의 우정을 생각나게 만드는 책이라 오늘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최강베프만들기#신은영#김민#한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