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이란 걸어본다 13
정영효 지음 / 난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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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는 선, 막는 벽, 닥치는 맛, 스미는 빛, 찌르는 음에서,
열쇠어를 고를 자유는 테헤란을 처음 걷는 당신에게만 고스란하다.

이란,
정영효가 2016년 8월부터 11월까지 테헤란에서 겪은 크고 작은 일들을 줄기로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은 순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얹어진 책이다.
그래서 더 뜻밖으로 기대한다.

정영효의 문장의 결을 이미 한 번 보았던지라
나는 그의 문장을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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