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너무 좋은 책이다.우리나라에도 이런 고급진 <카바레>가 탄생되기를 나는 읽는내내 바랐다.그당시 <카바레>는 예술인들의 훌륭한 데뷔 무대였다.그림을 전시하고 글을 극으로 올리고사람들을 환호하게 했다.사람을 웃게 했다.그리고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을 거쳐갔다.그거면 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