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에 쓰는 글들 - 허수경 유고집
허수경 지음 / 난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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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내가 나에게 묻는다.

"너는 가기 전에 어떤 문장들을 쓸 거야!?"
"매번 같겠지, 평생 남을 문장을 쓰게 해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문장을 써놓겠지!!!!!"

작년에 써놓은 일기장에 쓴 문장

‘그러니 쓰자, 쓰자, 쓰라고!!!’

이 문장을 나는 올해도 그대로 쓰려고 했다.
그러다 작년 이맘때의 일기장 속 저 문장을 보며
피식, 웃고 말았다.

이게 나구나!
철저히 나구나!
어쩜 처절하게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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