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건반이 있는 풍경.그 속에서 현재의 덧없는 환영들은 과거가 되고그것은 다시 현재의 현실에 자기 모습을 비춘다.그러나 우리가 어떤 과거를 지나왔든,우리가 어떻게 다르든, 우리가 실패했든 성공했든 간에,우리는 결국 혼자,또 다 함께 마지막에 이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