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환영들
제인 정 트렌카 지음, 이일수 옮김 / 창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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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건반이 있는 풍경.
그 속에서 현재의 덧없는 환영들은 과거가 되고
그것은 다시 현재의 현실에 자기 모습을 비춘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과거를 지나왔든,
우리가 어떻게 다르든,
우리가 실패했든 성공했든 간에,
우리는 결국 혼자,
또 다 함께 마지막에 이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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