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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 준 소중한 것>을 읽고..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7-03-27
 처음에는 책들을 둘러보다 표지에 끌렸고 또 요새 감정이 메마른 것 같아서 제목처럼 감동적일까 싶어 가볍게 읽으려고 산 책이었다. 주제들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가벼운 얘기들이었지만 그 가벼움 속에서 묵직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나는 이래서 일본 소설을 좋아하나 보다. 일본 책들은 일상적인가벼운 이야기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