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박물관 - 체험하고 즐기며 원리를 깨우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1
알브레히트 보이텔스파허 지음, 김희상 옮김, 강문봉 감수 / 행성B아이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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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수학박물관 마테마티쿰"

독일어로 수학박물관을 뜻한은 '마테마키쿰'세계최초의 수학박물관이다

수학은 공식을 많이 외우고 암기한 공식을 적용하여 문제를 풀기만 하는

과목이 아니라 수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그 원리를 이해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책은 공식이 왜 가치있는지,원리를 아는것이 중요한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수학적 내용을 이렇게 많이 담아낼수 있을지 대단했다

수학공부를 하며 떠오르는 모든 질문을 다루며 핵심적이며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대답도 잘 풀이해 주었다.

수학을 싫어 하는 아이들도 이책을 읽게 된다면 생각이 달라지고 성적도 향상

될수 있을 것 같다.

알기 쉽고 궁금해 하는 다양한 수학적 질문에 대해 친절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하듯 잘 풀어 놓았다.

이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 되었으면 한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아이들과 같이 수학박물관에 한번 가보고 싶다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수학을 더 친밀하고 재미있는

놀이 수학이 될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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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바꿔 먹기 -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그림책 I LOVE 그림책
라니아 알 압둘라 왕비 글, 트리샤 투사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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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문화와 관습이 달라도 존중해주고 이해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갈수 있는 좋은 경험인것  

같다.

새로운 것이나 다른나라의 것,또는 이상하거나 나쁘다고 섣불리 생각하거나 성급한 판단을  

내리곤 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해 알려고,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고, 내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며 귀기울여 들으려고 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나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상대방도

소중한것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될것이다.

서로의 편견과 오해도 셀리와 릴리는 싸움을 통해 뒤늦게 깨우치며 서로의 문화나 입장을 생각 

하면서 모든사람은 서로 소중하다는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내 아이도 눈으로 보이는 생각과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소중하듯

상대방도 소중하며 문화와 관습이 다르고 생김새가 틀리다고 해도 따뜻하게 이해하고 포옹하며

서로의 감정이나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한다.

다문화가정이 많이 생기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책을 통해 우리아이도 편견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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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겼어요! 그림책은 내 친구 25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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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과 창의력,상상력을 키울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다름질을 하다가 실수로 눌어붙은 자국이 생기자 걱정하면서 방법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그려낸 그림들...
다림질 자국의 삼각형 모양을 워크북에 하나씩 그리면서 나오는 생각들...
내아이의 상상력으로 만든 오징어,등대,곱슬머리 누나,꿀벌,토끼등 여러방법을 만들어내는
우리아이의 상상력이 정말 흥미로웠다.
할머니와 엄마의 추억이 아이에게까지 흥미로운 추억의 식탁보가 되면서 문제 해결이 된다
이책을 읽고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던것 같다.
또한 내아이에게 나는 아이가 실수를 했을때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아마 화를 내고 짜증 섞인 말로 꾸중을 했을것이다.
저도 이젠 이책의 엄마처럼 지혜롭고 마음 따뜻한 엄마가 되길 노력해보려 합니다.
아이와 함께 꾸미고 상상해본 이책은 아이와 저의 가슴에 영원히 자리 잡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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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워킹 - 걸을수록 힘이 솟는 걸음법
서정록 지음 / 샘터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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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워킹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준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다.

처음에 마사이워킹이,그후 팔을 힘차게 흔들며 하는 파워워킹,지금은 둘레길로 몰리면서

트랜스워킹이 대세다.

트랜스워킹을 통해서 건강해지고,스트레스 또한 풀리며 마음의 수양이 되는 듯 하다.

트랜스워킹은 단순한 걷기가 아닌 내자신의 내면을 바라볼수 있으며 나를 내려놓음으로서

나를 뒤돌아 볼수 있고 자연과 더욱 친근한 관계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 권장해 주고 싶다.

걸을때 만은 아무런 잡념이나 스트레스도 받지않고 나만이 생각하고 가질수 있는 권리를

또한 상처를 치유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이책을 통해 새로운 걷기와 지금 우리나라에서 돌아볼수 있는 가까운 둘레길을 소개하며

그바탕으로 이곳저곳 둘레길을 가족과 함께 꼭 다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올한해는 열심히 운동하면서 둘레길을 다 돌아보고 싶다.

트랜스워킹으로 바른 자세와 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건강한 삶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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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상상도서관 (다림)
로드리고 무뇨스 아비아 지음, 남진희 옮김, 오윤화 그림 / 다림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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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책 제목만 보았을때는 아무 빈틈이나 실수조차도 허용할수 없는 가족구성원 하나하나

완벽에 가깝게 느껴지지만 아니다.

아빠 페는 뛰어난 물리학자,엄마 세타는 실내장식가,두누나 델리와 실비,그리고 평범하고 보통의 남자아이 알렉스..

알렉스를 제외한 가족구성원 모두 한치의 결점도 없이 완벽 그자체다.

완벽한 가족은 철부지 알렉스가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엿보면서 자신의 완벽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족구성들의 완벽함을 지키고 자기자신 또한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의 내용을 담은 이야기다.

카스텔라 만들려고 일어난 사건으로 엄청난일이 벌어지지만 식구 모두 어느누구의 탓도 하지 않을뿐아니라

오직 알렉스가 무사하기만을 바라고 걱정해주는 가족의 모습도 보기가 좋았다.

서로 마음을 열고 어렵고 힘든일이 있어도 서로 안아줄수 있고 격려해줄수 있는 가족의힘인것같다

어느 누구에게나 실수나 보이지 않는 결점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좋은 관점에서 서로 봐줄수 있다면 완벽한 가족이 될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실수는 누구나 하는것이고 실수를 크게 확대해서 볼게 아니라 좋은 관점의 열린생각과 마음으로 감싸안을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통해 알렉스가족과 같이 아주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완벽해보려고 노력하고 행복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수 있는 가족이 되려고 노력하는 우리가족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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