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바꿔 먹기 -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그림책 I LOVE 그림책
라니아 알 압둘라 왕비 글, 트리샤 투사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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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문화와 관습이 달라도 존중해주고 이해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갈수 있는 좋은 경험인것  

같다.

새로운 것이나 다른나라의 것,또는 이상하거나 나쁘다고 섣불리 생각하거나 성급한 판단을  

내리곤 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해 알려고,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고, 내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며 귀기울여 들으려고 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나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상대방도

소중한것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될것이다.

서로의 편견과 오해도 셀리와 릴리는 싸움을 통해 뒤늦게 깨우치며 서로의 문화나 입장을 생각 

하면서 모든사람은 서로 소중하다는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내 아이도 눈으로 보이는 생각과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소중하듯

상대방도 소중하며 문화와 관습이 다르고 생김새가 틀리다고 해도 따뜻하게 이해하고 포옹하며

서로의 감정이나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한다.

다문화가정이 많이 생기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책을 통해 우리아이도 편견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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