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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열망하다 - 하나님으로 충만히 채워지는 일상
R. T. 켄달 지음, 손정훈 옮김 / 두란노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R. T. 켄달의 "하나님을 열망하다"(두란노, 2019)
저자인 켄달 목사는 그 유명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후임으로 유명하다. 옥스퍼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처럼 냉철한 지성과 뜨거운 심장으로 25년간 웨스트민스터채플을 섬겼다.
그는 무엇보다 본 책에서 giver에게 관심을 갖는지, gift에 관심을 갖는지를 물으며, 우리의 giver이신 하나님은 가장 좋은 gift인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나는 하나님을 원하는가? 아니면 콩고물을 원하는가?' 물을 수밖에 없고, '정말 나는 하나님을 원하고 원한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본서는 4부로 되어 있는데, "당신의 주 하나님인가, 당신의 종 하나님인가", "'나'로 충만한 마음, 불안의 소굴로 전락하다", "나를 활짝 열어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모셔들이다", "끝도 다함도 없는 하나님의 충만에 잠기다"이다. 즉 하나님만을 열망해야 함을 강조하며, 그렇게 되지 않는 원인을 살핀 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하나님만을 열망하는 자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를 말한다.
특히 제1부를 읽으며, 내 마음이 뜨거워졌다. "우리는 정말 원하는 만큼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을까? 좋은 질문이긴 하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느냐다. 그분은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기를 바라실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더 많이 더 깊이 경험하기를 원하실까, 아니면 그분께 보다 많은 것을 달라기를 원하실까? 우리의 필요와 소망과 목표를 더 잘 이루라고 하나님은 그분의 많은 것을 경험하도록 허락해 주시는 걸까? ...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우리가 그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더 많이 경험하기를 원하신다."(29-30)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더 열망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