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도신조 특강을 준비할 때, 문답들과 기독교강요를 기본으로 하였고 백금산 목사님, 제임스 패커, 이승구 교수님, 마이클 버드의 책 등을 활용하였는데, 이제는 이 책으로 좀 더 보완하고자 한다. 특히 저자가 사도신조를 해설할 뿐만 아니라, 현대 기독교를 공격하는 사상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매우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기독교는 분명 ‘역사성’을 지닌다. 2천 년 전 교회와 현대 교회가 다른 믿음을 가진 것이 아니다. 동일한 고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어떻게 확인될 수 있는가? ‘사도신조’이다. 어리석게 “사도신조는 성경에 안 나오니까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도신조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교회의 ‘역사성’을 매주마다 확인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