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켄트 하루프 지음, 한기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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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하루프의 느린 이야기를 느리게 읽었다. 그의 신간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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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송
켄트 하루프 지음, 한기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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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막하고 무덤덤한데 따뜻하다. 이 독특한 문체를 소장하고 싶다. 모두 모아도 여섯권이라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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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7 미키7
에드워드 애슈턴 지음, 배지혜 옮김 / 황금가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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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칼지 맛이 났다. 어떤 영화로 탄생할지 기대된다. 유쾌하고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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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였을 때 튼튼한 나무 24
루이즈 봉바르디에 지음, 카티 모레 그림, 이정주 옮김 / 씨드북(주)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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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아홉살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주었다. 내용을 설명해주었다. 우린 책을 읽고 슬펐다. 이 책을 더 많은 이가 읽고 다같이 슬펐으면 좋겠다. 그럼 좀 달라지지 않을까.

결국 그분들은 지하철을 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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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러키 스타트업
정지음 지음 / 민음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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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웃다가를 반복함. 올해 최고로 크게 웃음. 사람 다큐같음. 다큐같다는 생각에 조금 슬픔. 결말은 묵직했음. 작가님이 사랑스럽게 느껴짐. 전작을 찾아보려고 함. 이후 작품도 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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