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송
켄트 하루프 지음, 한기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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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막하고 무덤덤한데 따뜻하다. 이 독특한 문체를 소장하고 싶다. 모두 모아도 여섯권이라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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