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와 나 창비청소년문학 48
김중미 지음 / 창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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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 작가님의 중편 소설집, 아주 좋은 작품도 있었고 아쉬운 작품도 있었다. 아주 좋았던 작품은 또 너무 빨리 끝나 아쉬웠다. 작가님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으로서 장편을 계속 쓰셨으면 바란다. 살벌한 폭력 이야기지만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은 여전히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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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A, 중도 하차합니다 오늘의 청소년 문학 29
김지숙 지음 / 다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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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 작가의 이름을 기억해두었다. 솜씨 좋은 청소년 소설이다. 학교 폭력의 이야기는 넘치지만 이런 방식은 무척 신선했다. 아주 재밌었고 울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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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인 서울 사계절 1318 문고 122
한정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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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정쩡하다. 분명 청소년 소설을 지향했는데 청소년들에겐 닿지 않을 것 같다. 어른들에게도 아니다. 작가의 이야기는 안타깝게도 작가의 이야기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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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두 2 - 니가 좋다. 니랑 있으면 나도 좋다 비룡소 그래픽노블
국무영 지음 / 비룡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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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정말 또래 아이가 쓴 것 같이 실감나는데 사랑스런 그림체에 빵빵 터지는 설정에 밑줄을 긋고 싶은 대사라니. 똥두의 다음 이야기를 기꺼이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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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다이빙 - 현실에서 딱 1cm 벗어나는 행복을 찾아, 일센치 다이빙
태수.문정 지음 / FIKA(피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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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잘 정했다. 무겁지 않은 어조도.
하지만 불행을 대비하고 1cm의 행복을 시도하라는 말은 공허하게 들린다. 그래서 ‘나‘의 세상은 조금이라도 움직이는지. 그냥 조금 변했다는 착각을 훈련하는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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