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출간 25주년 뉴에디션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처음 접한건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였다. 그때는 중학생때여서 책을 읽던 도중에 포기했었다. 하지만 지금 이번 기회에 다시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겨서 한번 제대로 읽었다. 솔직히 고리타분하고 잠도왔다. 하지만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서 끝까지 이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삶에 적용하면 좋을만한 습관들을 크게 7가지로 나눠놓고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 주도적이 되라. 말은 참 쉽다. 그러나 막상 우리의 일상을 돌아본다면 우리가 주도적으로 한 일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우리가 주도적이 되어야만 뒤에 후회를 안하고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두 번째 습관은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이다. 옛말에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다. 물론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마지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갈 때 동안 끊임 없이 마지막을 생각한다면 쓸데 없는 곳에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잘 갈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습관은 ‘우선순위를 정해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지키기도 어려운 말이다. 평소 우리의 삶을 바라보면 일의 우선순위를 잘못 정하고 일을 하는 까닭에 정작 중요한 일은 나중에 허겁지겁하는 경향이 적지 않다. 단순히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만으로 이러한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네 번째 습관은 상호 이익을 추구하라 이다. 상호 이익 없이는 연합은 불가하다. 서로에게 윈 윈 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어떨 때는 내가 조금의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상대의 이익을 지켜줘야 할 때가 있다. 상황 상황마다 알맞은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성공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반드시 상대방의 이익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다섯 번째 습관은 경청한 다음 이해시켜라 이다. 경청하지 않으며 상대를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보통 남에게 먼저 얘기하여 이해 받고 싶어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 하려는 의도보다는 대답할 의도를 가지고 듣는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어떻게 상생할 수 있겠는가.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청이 필요하다. 여섯 번째 습관은 시너지를 활용하라 이다. 서로 가지고 있는 시너지를 극대화 하지 않는다면 같이 있을 필요가 없다. 마지막 일곱 번째 습관은 심신을 단련하는 것이다. 나무꾼이 나무를 잘 베기위해서는 도끼날을 잘 갈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효율은 떨어질 것이다. 앞에서 본 6가지 습관들을 도끼날이라 생각하고 혹시 어디 부족한 점은 없는지 잘 점검하고 갈고 닦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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