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나로 존재하는 법
헤르만 헤세 지음, 유영미 옮김 / 뜨인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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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온전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가‘는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문제일 것 같다
나약하고 외롭고 고독해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을 이기며 살아가는 것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의 삶이 아닐까 이 책을 조용히 읽고 있으니 헤르만 헤세가
눈앞의 어려움과 큰 고난들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움을 우리에게 아름다운 글로 길을 안내해 주는 따뜻한 느낌이 든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사는게 맞는 것일까?라고 묻지 말아야 한다. ’나는 나다.나는 이렇게 생겨 먹었다.그럼에도 삶을 견디고,가능한 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난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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