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해결하는 일주일의 이야기친구 세르게이 홍을 만나기 위해 나서는 에드가 오 산속에서 천둥소리와 물방울이 후드득 하며 탕!하고 총소리가 들린다.에드가 오는 그렇게 살인 목격자가 되고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관동대지진.관동대학살이 나온다-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고귀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p.344"그애서 저는 사건이 일어난 밤에 있었단 일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내가 정말로 본 것과 들은 것은 무엇인지를 말입니다."추리 소설이긴 한데 1929년대 우리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도 볼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