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 멈춘 8개의 시계여성작가 크레이그 아니스에드거 앨런 포와 엘러이 퀸에게 영향을 받아 미스터리 장르에관심을 두개되어 1939년에 이 작품으로 데뷔해서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했는데 이 작품에 나오는 존J.말론은 이후 주인공으로 연달아 히트한다.이 작가의 파란 만장한 삶이 더 소설 같다고 하니 더 흥미롭다.일단 표지부터 엄청 특이하다3333이 3이란 숫자로 디자인되어있다.3시??3명??시카고 북부의 명문가 잉글하트 대저택에서 일어나 기묘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말론3인방의 진실을 쫒는 이야기술주정뱅이지만 날카로운 변호사 존J.말론과 엄청난 친화력 이분도 술좋아하신다.제이크 저스투스, 터프한 여성성 헬렌 브래드.이 3인방콤비들의 활약으로 빠져든다 빠져들어딱딱한 문체인가 했는데 중간중간 빠지지 않는 유머의 코미디 미스터리라 이 위트들 어쩔~재미지다.작가도 이 변호사 탐정처럼 술을 좋아했다고 한다.너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고..이 3인방을 다룬 영화도 한번 꼭 보고싶다.